부산여행 D-2
IU
988 6 8
그래요 수요일 부산에 갑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저는 정말로 어떠한 정해진 거 없는 의식의 흐름대로 다닐거란 말이죠
어떠한 정보도 없이! 그저 몸이 이끄는대로 갈 생각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찾아봐야 할까요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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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
현성 -
소울 -
각인Z -
마츠다세이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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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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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07
21.10.25.
마츠다세이코
간단한 것만 정해놓고 가야 하겠네요
22:08
21.10.25.
2등 자유로운 여행이 좋긴 좋은데 효율성이 꽝입니다. 여러가지 선택지는 생각해놓고 가셔야 후회안하죠.
22:17
21.10.25.
각인Z
그렇군요 그럼 조금이라도 알아봐야겠습니다
22:18
21.10.25.
IU
특히 돼지국밥과 밀면은 퀄리티와 취향이 극과 극이라.... 코스나 야경은 어느 정도 검색하면 나오지만 거진 비슷할겁니다.
22:20
21.10.25.
3등 저도 부산여행 갔다가 오늘 돌아왔어요. 미리검색이랑 즉흥적인 검색이랑 반반 정도로 했는데 현지인 맛집 같은 경우는 미리 좀 찾아보면 더 만족스럽더라구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23:11
21.10.25.
범어사 한번 올라가보세요~~
03:57
21.10.26.
한두곳 주목적지를 정하고 그 주변을 돌아다니는게 더 편하지요. ㅎㅎ
센텀시티를 가시니까.. 망미동 코스트코옆 복합문화공간 F1963 추천합니다.
센텀시티를 가시니까.. 망미동 코스트코옆 복합문화공간 F1963 추천합니다.
09:07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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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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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유명하다는데 되게 맛있어 보인다 ㄱㄱ~
여기 해질녘에 보면 이쁘지 않을까??
이정도 만 정하고 다녀요 ㅋㅋ 시간 매분 매초 정해서 가는건 스트래스고 하고 싶은거 정도는 정해놓고 가는게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