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아저씨하나가 난동피워서 집을못가요 ㅜ.ㅜ
컵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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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저씨가 술취한상태라 기사님이 손잡이좀 잡으라 했는데 갑자기 십원짜리욕을하면서 행패를부리네요
기사님이 경찰부르고 밖에서 담배피니
자기도 담배 필거라며 버스안에서 담배를
ㅜ.ㅜ
경찰이와도 욕설에 버스 발로 차고
손님들은 발묶이고 저는 결국 내려서 한정거장걸었어요 선데가 집가는 버스가 없어서 ㅜ.ㅜ
추천인 1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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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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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혹시 성수가요? 저번에 그아저씨같은데....
22:21
21.10.16.
영화취미
지방입니다
22:42
21.10.16.
2등
정말 이런 순간들이 닥치면 다정한 이웃 스파이디 같은 히어로 없나 싶어지죠...ㅠㅠ
23:02
21.10.16.
3등
술취한 사람한테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ㅠㅠ
23:39
21.10.16.
미친…
갑자기 전에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그 분은 운전수를 때리기까지) 퍽퍽 맞으면서도 조용~히 운전을 하시는데, 노선이 아닌데로 가시길래 ‘어디 가지?’ 했더니 경찰서 앞에 딱 대시던 (당연히 행패 부리던 분은 잡혀감 ㅋㅋ) 운전수 분 떠오르네요 ㅋㅋ
00:03
21.10.17.
미친 또라이 하나 때문에 피해보는 분들만 얼만지 ㅜㅜ
날도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날도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00:05
21.10.17.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그분'의 '뇌'가 '잠시' 얼어버렸나 봅니다
어서, 잔잔히 녹기를 기원해 봅니다 :)
01:07
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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