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따라 1박2일
꿈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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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안가본 곳 가보고 싶다고 해서 고민을 하다가
아주 오랜만에 금강쪽을 돌아다녀 보기로 했습니다.
충북 옥천 - 영동을 거쳐 무주로 갔다가 1박을 하고 완주 갤러리까페에 들러서 일찍 올라왔습니다.
금강쪽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조용했고 강을 따라 가는 길은 이뻐서 좋았습니다.
강을 바라보면서 가다가 멈춰서 사진 몇장 찍고 다시 차를 타고 가다가 멈춰서고 그렇게 여행을 했었네요.
사진은 흑백으로만 찍었고 전부 무보정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