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부산다녀오실때 저는 다른지역으로..

저에게 색다를 것없지만

광주/목포다녀왔습니다

수일통닭이랑 피자가게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두곳 John Mat이었습니다.

첫날밤에 도착해서 야식

두번째날이 공식일정이었으나..

아침 밥으로 궁전제과갔는데, 어 진짜 불친절했습니다. 없는데요 안되는데요?를 짜증나는투로 말하는데....어유.....매번바쁠때가서 그런지 신경도 안쓰였는데....

그래도 광주빵지순례 코스라 친구들 데리고 간건데, 흐음...

다신 안가게될것같습니다.

광주천 따라걸어서 청춘발산마을 도착.

 양3동을 벽화마을로 만든곳.

이 계단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색색의 계단♡

광주일정을 벗어나서 목포로 건너와서 케이블카 타러갔으나 3시간이나 기다려야한다해서..결국 취소하고 북항회타운으로 넘어갔습니다.

회타운가기전에 카페 219들러서 음료섭취

유성횟집에서도 30분은 기다려야음식이 나온대서

괜차나요! 하고 기다려서 30분만에 스끼다시가 나왔는데

맛있었습니다. 한상 휘어지는...

회는 오래기다렸다고 광어, 농어, 참돔으로 모둠회를....다금바리가 오늘 들어왔다하지만 참돔이라서! 참돔!!!!!했습니다.

횟집서 먹고 일정은 끝났고

아침밥으로 유달콩물먹으러갔고,

목포빵지순례 CLB를 다녀왔습니다.

새우바게트랑 저는 얼그레이티먹었는데 얼그레이가 진합니다♡ 이런 진한얼그레이 최고

근대역사관도 다녀오고 1987 연희네슈퍼도 다녀오고

레트로카페 유달유업도 다녀왔습니다.

네 관광보다 먹는 여행다녀왔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