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갔던 파주 '퍼스트 가든' 방문샷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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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교 갈곳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서 다녀왔네요. 직장 이쪽 다니면서도 있는지 첨 알았다는 ㅋㅋ
한마디로 에버랜드 같은 테마파크를 축소해서 만들어 놓은듯한 느낌. 식물원, 동물원, 아동용 놀이기구들 약간, 대형 정원 (딱 에버랜드 정원 스타일) 등.
젤 재미났던건 소동물원에서 앵무새 먹이준 거였네요. 입구에서 먹이 사서 우리안에서 손에 놓고 먹이는데 무지 몰려와서 먹어요. 귀여워서 심장폭행 ㅋ
갑자기 제 샌들을 공격하기도. 미어캣, 라쿤, 염소, 양, 거북, 토끼, 공작 등도 있어요. 라쿤은 더위타서 그냥 퍼져있고. 좀 불쌍했네요.
식물원도 잘 꾸며놓았고, 정원들과 주변 산책로 등도 관리 잘 되어 있어서 볼만 합니다. 입장료는 평일 9천, 주말 1만, 인터넷예약시 천원할인.
참 새먹이는 7시까지만. 전체는 밤 10시까지요. 저희 8시쯤 나오는데 그때 오는 커플들 가득. 여기가 7시에 불켜고 야경도 그럴듯 하거든요.
나오는 길에 호러하우스가 조그맣게 있길래 깔보고 드갔다가 후덜덜했네요 ㅋㅋㅋ
여튼 가까우신 분들은 오후 한 5시경 가셔서 야경까지 보고 오시면 적당할듯요.
사진들은 주욱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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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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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벌ㄷ!!!!!!
17:23
21.08.12.
2등
오잉 이런곳이 +_+
마지막짤은 시체들인가요
마지막짤은 시체들인가요
17:53
21.08.12.
다크맨
넵, 시체 거꾸로. 호러하우스는 귀여운 수준여요. 그래도 사운드는 실감나게 했더군요. 뒤에서 여자 흐느껴 울고 ㅋㅋ 깜놀.
18:17
21.08.12.
3등
너무 아기자기 화려하고 예쁘네요~
09:55
21.08.13.
오오 데이트 장소로 딱이네요!!
11:19
21.08.13.
부모님도 좋아 하실라나 모르겠내요
00:57
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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