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웨이크보드 타고 왔습니다.
티끌모아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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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flCizVOmTI
친구가 워크맨 보더니, 갑자기 빠지가 땡긴다며 살살 꼬득이더군요...
8월 지나면 못 갈 것 같아서 무계획으로 케이탑수상레저에 다녀왔습니다.
번지점프나 바나나보트 타러는 종종 갔었는데, 웨이크보드는 처음이네요
처음에 지상에서 강습받는데, 이게 잘 하고 있는 건지 감이 안오다가
봉잡고 물에 뜨는 연습을 하니 오늘안에 물에 뜨긴 어렵겠다는 생각이...
친구는 여름마다 종종 타서 그런지 중심 잡으면서 줄도 돌리네요 ㅋㅋㅋ
저도 저렇게 타는게 목표인데... 지금은 물에 뜨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라...
웨이크보드를 종일권으로 타기 위해 와서
뽕 뽑고자 다른건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ㅋㅋ
마지막은 야외에서 바베큐 ㅎ
아마 이번이 올해 마지막 빠지 방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계절마다 즐기는 스포츠가 있으면, 살 맛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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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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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뜨는게 생각보다 어려운가보네요.
~~라고 생각했는데 미지막 바베큐
사진보니까 물에 안떠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다시 드네요...
바베큐로 충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