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하의 일본 역사 인식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순식간에 수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불행이죠.

다만 

일본은 이 사실을 한쪽으로 해석해서는 절대 안되는 국가입니다.

그들이 전쟁을 일으켜 중국과 한국에 비롯한 수많은 나라사람들에게 가한 수 많은 학살과 생체실험들

언제 제대로 된사과한번 한적이나 있을까요? 당연하게도 없습니다 -_- 

그런데 그들이 8월 6일 올림픽기간 중 원폭피해자들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갖자는 제의를 ioc가 거부했다고 비난을 합니다.

더군다나 폐막식에서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말이죠.

원폭 피해자들의 희생에 대한 보편적 인류애에 기반한 슬픔과는 별개로 

저런 역사인식이 일본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들은 그냥 미쳐버린 국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적어도 역사인식에 있어서는 말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