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익무와봅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570 6 2
약 한달 전 군대에 들어간다고 글올렸는데 어느정도 여유(?)를 찾고 글을 써봅니다. 한달동안 훈련소에서 많은 고생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힘들었던건 격리기간이였습니다.
코로나땜에 2주동안은 서로 말도 못하게 하고 건물자체를 못나갔는데 그때는 정신이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계속 훈련받다보니 시간도 생각보다 빨리가고 결국 자대까지 오게되었네요 ㅎㅎ
한달이 지나서 그런지 영수다에는 전혀 감이안오는 영화들로 가득하고 또.. 요즘들어 대작들이 슬슬 개봉하는 시기라 더 휴가를 나가고 싶네요 ㅠㅠ
앞으로 익무 종종 들어와서 눈팅해야겠어요😆
점점 더워지는 시기에...
ㄴ코시국과 맞물려 이중고ㅠㅠ
건강하시고 군생활 잘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