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늘나라로 보내야합니다
이신헌
1649 15 25
식구들도 힘들고 마음은 아프지만..
이제 보내야 할때가 왔네요..
그동안 숨이라도 붙어있었던게..
기특하기만 하네요..
긴세월을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기억할께...
추천인 15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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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예쁜 강아지네요.. ㅠ 위추드립니다 ㅠㅠ
23:27
21.06.07.
알폰소쿠아론
올해초부터 갑자기 안좋아져서요 치료도 못하고 통증을 억제해주는 약도 이제 제구실을 못하네요 애기때부터 애지중지했어요..몇일안남았지만 많이 쓰다듬어줘야죠..^^
23:45
21.06.07.
2등
아 슬프네요. 좋은곳으로 가길.
23:32
21.06.07.
NeoSun
먼저가서 기다리고있으면 또 만나기를..감사합니다..^^
23:46
21.06.07.
3등
좋은 곳으로 가길 빕니다. 거기서도 행복할거에요.
23:36
21.06.07.
Soma
반려견들은 먼저가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구요.다시만나면 오래오래 헤어지지않을겁니다..^^
23:48
21.06.07.
좋은곳으로 가길 빌게요. 강아지별에서 언제나 행복하길..
23:53
21.06.07.
룰루리요
그곳에서는 정말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친구들하고 함께 했으면 하네요..^^
06:54
21.06.08.
둘셋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13
21.06.08.
둘셋넷
당분간은 저랑 식구들이 빈자리를 보면 많이 외롭고 힘들겠지만 극복하려구요 한번정들면 이렇게 힘드네요..감사합니다..^^
06:57
21.06.08.
아긍… ㅠㅠ
맘 아파요.
맘 아파요.
01:56
21.06.08.
소설가
떠나면 마음한구석애 빈칸을 어떻게 체울지 걱정입니다..ㅠㅠ
07:03
21.06.08.
이신헌
아유 그러게요. 저도 만두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남일 같지 않습니다. 맘이 정말 아픕니다.
어쨌든 잘 보내시고, 부디 별다른 아픔 없기를 바랍니다.
어쨌든 잘 보내시고, 부디 별다른 아픔 없기를 바랍니다.
10:43
21.06.08.
눈물나내요...행복했으니 다행이내요
02:02
21.06.08.
stanly
고마운생각뿐입니다..
07:04
21.06.08.
위로드립니다ㅠㅠ 그동안의 좋은 추억...강아지도 고마워 할꺼에요...
02:42
21.06.08.
현성
그래도 며칠이라도 숨이라도 이어졌으면 하는바램입니다
10:15
21.06.08.
저도 몇년전에 떠나보낸 아이가 생각나서 눈물나네요ㅠㅠㅠㅠ
10:08
21.06.08.
숲속의아이
가족들이 큰걱정입니다..
10:16
21.06.08.
저도 떠나보낸 아이가 있는데 그때의 기분은 정말..ㅜㅜ 그 후로 안키우고 있어요 못키우겠더라고요... 위로 드립니다ㅜㅜ
11:12
21.06.08.
CINEPHILE.
세월은 어떻게 할수가 없나봐요..어제가 애기같은데 이제 보내줘야되니..ㅠㅠ
19:33
21.06.08.
아...그 마음 감히 헤아리지도 못하겠습니다.
저도 첫째 히로가 13살이라 가끔 생각을 하는데.....상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저도 첫째 히로가 13살이라 가끔 생각을 하는데.....상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17:09
21.06.08.
꿈극장
울아이도 13살을 넘기고 이제 가야할날만 기다리고 있네요..좋은기억만 남을꺼예요..^^
19:34
21.06.08.
무지개다릴 건넜나보군요.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08:55
21.06.09.
SuGiHaRa
감사합니다..^^
22:31
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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