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힘든날이네요
이제됐어
535 2 2
서프고 빵티고 다 취소했습니다
스트레스가 감당할 한계선을 넘기니 살 맛이 안나네요
비도 오겠다
그냥 싹다 취소해서 무로 돌려버리고
장터에 먹을거나 사서 들어갈랍니다
왜이리 사는게 재미없고 힘들기만 할까요
조커처럼 신나게 계단을 내려올 용기는 없고
기어올라가며 버티고만 있네요
끈을 놓아버릴 용기라도 갖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