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서머 데이 쿨러 확보!
커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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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ed~
작년 여름 프리퀀시와의 큰 차이점은 저에게 신세계 임직원할인 찬스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커피빈 닉네임 달고 있는 게 아이러니하지만ㅎㅎ 저는 두 브랜드를 다 좋아하고 관계자였던 적도 있어서 이제는 두 브랜드의 격차가 더는 커지지 않기를 바라보는 한명의 팬입니다. 커피빈이 최근 폴딩박스로 대박을 냈던 것처럼 그런 핫한 프로모션을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벅스야 뭐 다른 동종 업계를 다 합쳐도 그것을 뛰어넘는 넘사벽 1위니까 잘 하겠죠ㅋㅋㅋ
보이시나요 가격 ㅎㅎ 직원할인찬스를 받으니 30%가 꽤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역시 신세계 최고~ 아메리카노 기준 이디야보다도 낮아지니 아주 바람직했어요ㅋㅋㅋ 가족들과 함께 마시다보니 에스프레소 쟁이는 방법 없이 지출도 가볍게, 예약도 손쉽게해서 다음주에 수령할 예정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현재 가장 치열한 아이템은 핑크색 서머 데이 쿨러인데, 아직 많이 있더라고요. 아침 7시도 아닌 방금 몇분 전에 예약 가능한 매장 많았습니다. 품절 어쩌고는 역시나 언플...
랜턴 중에 고민 많이했지만 랜턴이 충전 기능도 없이 나와서 쿨러로 선택해봤어요. 오션블루 색상이랑 같이 두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스타벅스 프리퀀시 도전중인 분들, 작년보다 훨씬 편해진 예약 방식으로 올해는 더 수월하게 득템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전 고작 애써도 90% 할인이 고작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