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부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처벌할 수 없을까요?

본문 내용이 극단적으로 잔인무도하고 참혹하므로

원하시지 않는 분들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건의 전말을 읽어 보니

 

중요한 내용이 뭐냐 하면요

 

정인이가 사망하기 몇달 전에도

머리 부분을 구타 당해서 두개골 골절이 있었고

분명히 아이가 기절하고 의식이 없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러한 모든 정황을 봤을 때

정인이 양부도 학대에 가담했거나

다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정인이 양모와 양부는 학대 상황을 사진으로 찍고,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그 증거들이 다 입수된 상태인 거 같습니다

 

또한, 정인이가 사망하기 며칠 전이 10월 연휴 기간이라서 양부도 집에 같이 있었을 겁니다

 

더구나 정인이 양부는 그것이 알고싶다와 SBS 궁금한 이야기에도 출연해서

자기는 학대한 사실이 없으며, 학대를 알지도 못했으며, 억울하다고 분명히 증언했습니다

 

 또한, 정인이 양모가 유방 성형수술을 한 거 같은데요

이것 때문에 정인이 집에 외할머니가 한달 이상 와서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모든 정황을 봤을 때, 정인이의 외할머니(어린이집 원장)와 외할아버지(목사)는

학대 사실을 다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오늘 법의학자의 소견에 의하면

정인이 양 팔이 모두 골절인데, 골절된 상황을 봤을 때

정인이 팔을 붙잡고 비틀었을 것이며 우두둑 뼈가 탈골되는 소리가 났을 거라고 합니다

정인이는 양팔을 모두 쓸 수 없는 상태가 분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왜 정인이 갈비뼈가 반복적으로 골절되었느냐

갈비뼈가 금 가거나 부러지면 울지 못한다고 합니다

울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서 상습적으로 갈비뼈를 골절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막대기로 겨드랑이를 가격한 증거도 여러가지 나왔는데요

막대기로 겨드랑이 가격하는 방법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네이버 댓글을 보니 정인이 양모가 주짓수를 배웠다고 하는데요(이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정황을 봤을 때

 

정인이 양부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학대를 알고도 방치하고 어쩌면 동조했을 거로 봐지는데요

 

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처벌 안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