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사에서 잠시 캔커피 까서 마시다가
홀리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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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성분이 제 쪽으로 걸어 오시길래
본능적으로 전도나 도를 아십니까? 인줄 알고 피했는데
지하철 탑승 방향 길 묻는거였네요 하도 그런쪽에 에 당하다보니 저절로 몸이 피해지네요....
추천인 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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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앜ㅋㅋㅋ 근데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너무 목적성 있는 듯하게 저돌적으로 다가오시면 괜히 피하게 되더라구요. 요샌 어플이 잘 되어있어서 길묻는 행인도 많이 줄기도 했고.
13:14
21.03.07.
사냥할시간
일산 탄현역 근처하고 운정쪽이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ㅜㅜ
13:16
21.03.07.
2등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32
21.03.07.
청피망
맞습니다 본능적으로 피합니다.
13:34
21.03.07.
3등
전 귀막고 아예 모르척 피해요
13:48
21.03.07.
용산요정호냐냐
평소엔 피하는데 마시고 있어서 오늘은 못 피했어요 역사가 한적하다보니 여유롭게 깐건데
13:49
21.03.07.
저도 걷다가 길 묻는 사람들 있으면 나름 자세히 가르쳐줬는데, 최근에 번화가에서 길 묻는 사람들은 죄다 그런 사람들이더군요. 씁쓸해요ㅠㅠ
14:01
21.03.07.
알폰소쿠아론
현실은 정말 씁쓸합니다 ㅜㅜ
14:04
21.03.07.
저도 저번에 어디어디 아냐고 물어보길래
여차저차 알려드렸더니 갑자기 그건 먹기싫고
다른맛집 어디냐고 물어보더니
가승전 도를 아십니까 더라구요 ㅋㅋㅋ
여차저차 알려드렸더니 갑자기 그건 먹기싫고
다른맛집 어디냐고 물어보더니
가승전 도를 아십니까 더라구요 ㅋㅋㅋ
20:05
21.03.07.
포코
보니깐 운정쪽은 처음 오신거 같더라고요 지하철 타는 방향을 모르는거 보면 다행히 도는 아니었습니다!
20:08
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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