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에게 가치 떡락한 상장

1등

에디&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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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이 주시던...

아프믄 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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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21.03.07.

stanly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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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한나

왠만큼 아픈건 참아내는거도 필요하지만 병원가 누워 있어야 할 정도도 개근상 때문에 나갔죠

댓글

12:39

21.03.07.

2등

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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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졸업식이 오늘인줄 알고 안갔는데 개근상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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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21.03.07.

stanly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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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

한때 개근상이 암묵적인 가산점이 있기도 했지요

댓글

13:16

21.03.07.

3등

Kak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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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다 병결 꽤 있었는데 아프면 쉬는게 미덕이라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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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21.03.07.

stanly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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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uno

2000 년대 전에만 해도 개근상에 목매달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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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

21.03.07.

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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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못하고 몸도 허약하고....
개근상은 꿈도 못 꿨어요😭

댓글

13:38

21.03.07.

stanly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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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동지시내요 ㅋㅋ

댓글

14:52

21.03.07.

eye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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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까지는 체험학습 꽉꽉 채워서 쓰는 게 이득이지만 고등학교는 아직까진 출석이 중요합니다.
23학년도 입시부턴 수능 통해 들어가는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보기 시작하기 때문에
출결이 남들보다 좋지 않다면 지금보다 더 불리하겠죠.

댓글

13:38

21.03.07.

stanly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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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max

전에는 초등학교거도 봤어요

댓글

14:52

21.03.07.

푸른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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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선생이 첫 부임했던 담임이었는데
학교 끝나고 병원 가야해서 말씀드리고 청소 빠진걸
조퇴로 처리했더군요..
졸업할때 개근 못받아서 그 때 알아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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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

21.03.07.

stanly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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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창호

초보쌤이라 융통선이 없었군요

댓글

14:54

21.03.07.

제임스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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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그렇군요 ㅠㅠ

댓글

14:33

21.03.07.

stanly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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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카메라

댓글

14:54

2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