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변함없는' 김밥 패션 '패딩'의 가치
스타니~^^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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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익무에 stanly 님이 올리신 '끄적끄적'
제목과 연관해 충격적인 짤로 눈에 '마구니가 낀' 것처럼 만듭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다른 오리 친구가 스쳐갑니다...
이런 의도가 다분해서
댓글 쓴 익무인의 반응 다수가...
암튼 충분한 오해를 의도한 짤이라서 또 다른 방향의 '잔인한 진실'도 들추게 합니다
겨울철 코트에 쓰이는 재질인 울(양모), 캐시미어(산양), 알파카(낙타과 동물인 알파카), 앙고라(토끼) 등등
이 또한 여러 논란을 낳지만 인간에게 따뜻함을 제공하는, 고마운 '존재'들입니다
동물 복지까지 생각한 ‘착한 패딩’ 아시나요? - 경향신문 (khan.co.kr)
엇.
혹시라도 불편한 게시글이라 지적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도 해 봅니다
만일 항의 댓글(쪽지)이 있다면 '자진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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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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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웰론 써야죠~
09:48
21.03.07.
2등
예전에 패딩사려고할 때 한창 딜레마에 빠졌던 문제네요ㅠ예전에 너무 추워서 패딩 사려고 알아봤는데 알아볼수록 점점 죄책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ㅠ동물보호 이런 것도 알아봤지만 인증마크만 있을뿐 정말 그렇한지는 알 수 없고...캐나다구스가 그나마 윤리적이라고 해서 캐구를 사려니 개인적인 경제적인 여건으로 보면 가격대가 후덜덜해서 접었었고요. 결국에는 그냥 내가 좀 더 껴입고 다니자 라는 마인드로 모자털도 폴리에스터 인공털로 된거 샀었네요. 이런거 볼 때마다 왜 사람들이 채식주의자로 돌아서는지 이해가 됩니다.
11:39
21.03.07.
알수없다
이미, 고민을 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이전보다 더 충분조건을 갖추신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갖고 계신 거위/오리털 패딩이 있으시다면 (겨울 한철만 입으니)오래오래 입을 '각오'?! 만 하시면...될 듯합니다 :)
12:52
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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