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 멘보샤
쥬쥬짱
893 10 19
씨네큐브쪽 신주쿠 카레에서 먹을까하다가,
못찾고 헤메이다가 가려던 집들이 문을 닫았는데, 너무 추워서 그냥 근방의 쌀국수 집에 들어왔는데...
골목을 잘못 찾아들어왔나 싶은 순간 사람들이 우르르??~_~
그리고 식당안엔 하필이면 제가 제일 싫어하는 머라이어 캐리의 All by my self 가 울려퍼지네요.
먹을 때까지 울려퍼지지 않아 다행이네요.
(혼자 먹고 있을 때 듣기 싫은 노래.)
맛있게 먹어야지.
아힝 배고파라.
추가: 실은 여기 베트남 커피, 연유커피가 단돈 1600냥인데, 아아만 팔고 테이크 아웃이라 달달하고 맛나지만 너무 춥네요.ㅜㅜ
추천인 1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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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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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25
21.03.06.
알아맥개봉기원
둘다 맛있었어요. 가격도 착한 6900냥, 멘보샤는 4000냥(사이드 가격이 더 비쌈)
여기 메뉴중에 왕갈비랑, 곱창 쌀국수 있어요.:)
현님은 곱빼기로 드셔야할 듯.:)
여기 메뉴중에 왕갈비랑, 곱창 쌀국수 있어요.:)
현님은 곱빼기로 드셔야할 듯.:)
18:37
21.03.06.
2등
다행이다...방금 밥 먹고 이 글을 봤다..
오빠 만세는 머라이어 버전도 있어요?
전 왜 셀린디옹으로 알고 있을까요? ㅠ.ㅠ
그나저나...혼자 드신거예여?? (튀자!)
오빠 만세는 머라이어 버전도 있어요?
전 왜 셀린디옹으로 알고 있을까요? ㅠ.ㅠ
그나저나...혼자 드신거예여?? (튀자!)
18:25
21.03.06.
꿈극장
맛있는 거 드셨나요?
네, 머라이어 캐리 버젼 있어요.
브리짓 존스의 다이어리 주제곡으로 나와요.
어딜 도망가세요!
추우니깐 커피를 사주셔야죠!!(덥썩)
😈😈😈
네, 머라이어 캐리 버젼 있어요.
브리짓 존스의 다이어리 주제곡으로 나와요.
어딜 도망가세요!
추우니깐 커피를 사주셔야죠!!(덥썩)
😈😈😈
18:39
21.03.06.
쥬쥬짱
로로형제 배 만지고 있어서 안됩니다 ㅠ.ㅠ
18:48
21.03.06.
꿈극장
기프티콘이라는 게 있어요오.오호호호.(농담이고)
추운 날 따뜻한 고양이 뱃살에 힐링받으세요.
(애들아 아빠를 깔아뭉게라!!!)
추운 날 따뜻한 고양이 뱃살에 힐링받으세요.
(애들아 아빠를 깔아뭉게라!!!)
19:23
21.03.06.
쥬쥬짱
잘 잡니다 ㅎㅎ
20:23
21.03.06.
꿈극장
아빠의 🦶 발냄새에 인상쓰고 자는 시로🤭🤭🤭
20:30
21.03.06.
3등
담백한 쌀국수와 바삭한 멘보샤의
조합이 최고네요 😃😃
맛있겠어요
베트남 연유커피까지 완벽한 마무리네요 ㅎㅎ
조합이 최고네요 😃😃
맛있겠어요
베트남 연유커피까지 완벽한 마무리네요 ㅎㅎ
20:27
21.03.06.
나꼬
하지만 음식을 바꿀 수 있다면 나꼬님의 살치살 구운 야채를 먹고 싶네요+_+
저 커피 마시고 넘 추웠어요.🥶🥶🥶
저 커피 마시고 넘 추웠어요.🥶🥶🥶
20:28
21.03.06.
쌀국수와 멘보샤조합이군요 +_+
그나저나 씨네큐브갈때마다 근처 식당은 가볼생각을 못했네요 😅😅
그나저나 씨네큐브갈때마다 근처 식당은 가볼생각을 못했네요 😅😅
23:37
21.03.06.
크리스피크림도넛
저 익무 극장 맛집보고 고른 식당을 맨 처음 안 간 걸 안타깝게 생각했네요.
00:02
21.03.07.
오늘도 먹사에 쥬륵... 푸짐한 쌀국수에 멘보샤는 어디로 가믄 되나요.😭😭
00:08
21.03.07.
얼그레이티
양이 푸짐하단 생각은 안 들었고 적당했어요.:)
여기보다 추천하고픈 쌀국수 집이 있었는데 검색하니 안 뜨네요.ㅠㅠ
저 집은 그냥 저 동네에서 가성비가 좋았어요.:) 미미쌀국수예요.
멘보샤는 딱 한입 크기로 부담이 없네요.3개여도.
00:16
21.03.07.
쥬쥬짱
앗... 추천하신다는 다른 곳도 궁금하네용. 제가 쌀국수를 안 먹다 작년에 입맛에 맞는 집 찾게 되면서 먹기 시작했거든요.(TMIㅎㅎ) 담에 광화문 갈 때 미미쌀국수 들러봐야겠습니당.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00:35
21.03.07.
얼그레이티
https://g.co/kgs/yUgirm
이집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저의 희미한 기억으로는 종각쪽 두산위브나 르미에르 건물에 있는 곳인데, 르미에르가 맞는 것 같아요. 왜인지 가게 이름은 기억 못한다능.
미미쌀국수는 원래 우물우물이라는 다른 음식점이었는데, 쉐프가 고향으로 떠나면서 종목을 쌀국수로 바꿨데요. 한국화된 쌀국수의 느낌이라면, 풍황이라는 집은 정통 베트남 현지식 쌀국수의 느낌이고 면을 생면과 그냥 면 중 선택가능했던 것으로. (가격은 미미가 싸고 현지에 가까운 맛은 풍황이 나아요.)
이집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저의 희미한 기억으로는 종각쪽 두산위브나 르미에르 건물에 있는 곳인데, 르미에르가 맞는 것 같아요. 왜인지 가게 이름은 기억 못한다능.
미미쌀국수는 원래 우물우물이라는 다른 음식점이었는데, 쉐프가 고향으로 떠나면서 종목을 쌀국수로 바꿨데요. 한국화된 쌀국수의 느낌이라면, 풍황이라는 집은 정통 베트남 현지식 쌀국수의 느낌이고 면을 생면과 그냥 면 중 선택가능했던 것으로. (가격은 미미가 싸고 현지에 가까운 맛은 풍황이 나아요.)
00:50
21.03.07.
쥬쥬짱
아이쿠~ 늦은 시간에 번거로운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아마도 한국화 된 맛이 맞을 거 같지만... 둘 다 가봐야겟어요! 아, 뜨끈한 국물 생각하니 먹고프네요.ㅎㅎ 그럼 남은 주말도 맛난 거 드시면서 편안히 보내세용.😘
01:01
21.03.07.
얼그레이티
https://g.co/kgs/MCkdPP
앗, 죄송해요. 긴가민가해서 다시 검색해봤더니 이집이었어요!! 사이공이요. 이집이 더 오래된 집이고 풍광은 나중에 바로 앞에 생긴 집이예요. 그래서 헷갈린 듯.
사이공도 꼭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생면으로 추천해드려요!! 맛있게 드세요.
앗, 죄송해요. 긴가민가해서 다시 검색해봤더니 이집이었어요!! 사이공이요. 이집이 더 오래된 집이고 풍광은 나중에 바로 앞에 생긴 집이예요. 그래서 헷갈린 듯.
사이공도 꼭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생면으로 추천해드려요!! 맛있게 드세요.
11:17
21.03.07.
쥬쥬짱
우왕~~ 일부러 또 찾아주시다니ㅜㅜ 정말 감사해요!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꼭 생면으로 먹어보겠습니당🙋🏻♀️
20:41
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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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고기가 먹고 싶은 건지 국수가 먹고 싶은 건지 새우가 먹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