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글을 잘못 썼나봐요..
오늘 오후에 더 레이서 예매했었거든요..
근데 다른 할일도 좀 있어서 볼까말까 했었는데...
익무에 물어봤죠 밑에처럼 ^^;
그냥 좋은지 안좋은지 물어본건데
글쎄요가 6개... ^^;
익무에선 저런거 물어보면 검색도 안하고 물어보냐고
타박 놓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분들이 달은것 같아요
그에 반해서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분들은 참 감사하죠
그렇게 큰 잘못을 한거 같진 않은데
뭔가 글쎄요도 많이 달리고
기분이 급다운해서
안보러 가고 싶어져서
일단 월요일로 미뤄놨어요 ^^; ㅜㅜ
제가 모자랐나 싶기도 하고
참 야박하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맘에 안들면 차라리 모라고 하지
저렇게 꾹 누르고 아무소리도 안하고 가면
기분이 정말 안좋네요
그래봤자 몇백명중에 겨우 6명이긴한데
기분이 그래요 ^^;
이걸 반면교사 삼아서
나는 한번 겪어봤으니
남들에겐 그러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날씨는 좋은데
갑자기
기분이 급 꿀꿀해지네요 ^^; ㅜㅜ
추천인 1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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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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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중에 뭐뭐 이야기하면, 링크는? 하면서 물어보는 애가 있어요.
검색하면 되는데 꼭 링크까지 친절하게 챙겨달라고 하면 좀 화날때 있더라구요.
저는 친구니까 살짝 버럭할 때있다능.
(검색하는데 시간 얼마나 걸린다고 니 시간만 중요하고 내 시간은 안 중요하나 하면서...화남.)
근데, 이건 친구니까 그런거고. 요즘 대다수의 분들이 검색을 잘 못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검색력이 좀 떨어진 것 같다는 느낌?)
담아두지 마시고 걍 그러려니 하세요
기분 푸세요😸
그냥 찍혀도 그런가.. 그냥 넘기시는게 젤 좋아요 ㅎㅎ
저글에 아무것도 누르진 않았지만, 솔직히 늘 같은 질문을 많이 하세요. 제가 예전엔 답변 자주 달았고 추천도 해드렸으나, 본인의 호불호 취향이 강하신 듯 해서, 그후 댓을 잘 안달게 됐습니다. (ex. 욕창) 더 레이서는 개봉 2주차라 후기 많은데다 비슷한 질문글이 많았어요. 신작이나 상영관이 적은 영화면,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궁금증을 지녀서 질문이 반가울 수 있어요. 질문할 때도 좀 구체적이거나, 미리 검색을 좀 더 해보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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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볼까말까 고민되면 물어보고싶은거야 당연하고 익무에서 토론할 수 도 있는건데
주기적으로 <OOO 볼까요? OOO 퀴어코드있나요?> 영화타이틀만 바꾸고 글을 주기적으로 올리시네요
익무가 작성자님 취향 판독기 아니고 신작 나올때마다 물어보니 피로감때문에 글쎄요가 붙은거 같아요
테리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하시거나
스토리, 예고편, 평가등을 직접 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사실 이런 질문들도 글 리젠속도가 워낙 많으면 댓글 다는 사람들도 다 다른사람이라 백번이라도 물어봐도 되는데
익무가 소규모 커뮤니티다보니 주기적으로 같은 글 올리시는 분들은 눈에 어쩔 수 없이 띄는거 같아요 ㅠ.ㅠ
서운하게 생각 마시고 그러려니 하시고 넘기시길...!!
익무가 정보성향이 강하다보니 글을 읽으러 들어오는 분들이
본인이 새롭게 알게되는 정보나 내용이 없다면 글쎄요를 누르는 거 같아요.
그런 의미로 저는 글쎄요보다 관심없음으로 바뀌었으면 하네요.
작성자가 올린 글이나 질문에 관심이 없을 수는 있으니까요.
너무 깊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넘기시길요~~!!
영화라서 과장하거나 미화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현실적인 스토리를 풀어나갑니다
볼만한 드라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