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있는 분들 계신가요?
빨간머리앤
702 5 8
오늘 동네 메박에 갔는데, 매표소 데스크에 <미나리> 오티를 액자로 만들어 놨더라구요.. 근데 오티가 액자받침에 비뚤어지게 있는 거에요.. 그래서 똑바로 놓으려고 했는데, 고정해 놨더라구요.. '예시'리고 써붙여놓은 건데도 누가 보면 가져가려는줄 알았으려나요?
여튼..벽시계 비뚤어진 거 같은 것도 보면 계속 신경쓰이고.. 저같은 분들 익무에 좀 계신지 모르겠네요ㅎㅎ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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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발랑 -
청피망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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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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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31
21.03.04.
청피망
으악~~~~~!!!!!
19:42
21.03.04.
2등 저 정리벽이랑 수평맞추는 벽이 좀 있지요 ^^;;
직업땜에 더 심해졌다는...
17:45
21.03.04.
Nashira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본인은 좀 피곤하지만요ㅎㅎ
19:43
21.03.04.
3등 우리는 그것을 꼼꼼하다고 부르지 강박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18:51
21.03.04.
ReMemBerMe
그런가요? 그럼 이제부터 전 꼼꼼한 걸로~ㅎㅎㅎ
19:43
21.03.04.
저도 은근 규격에 신경많이쓰는편인거같아요..디브이디 진열장의 디브이나 비디오, OST가 툭튀어나오면 신경쓰이고 오에스티도 크기대로 정리해야하고, 아이돌앨범은 발매순서대로 정리해야하고..전단지도 종류대로 개봉일대로 정리해야하고...피곤한삶을 살고있습니다. 실상 그렇다고 깔끔하게 사는것도 아닌데 말이죠ㅎㅎㅎ
21:21
21.03.04.
KENDRICK31
막줄이 확~ 와닿네요.. 저도 그렇다고 진짜 깔끔하게 살고 있지도 못하는데 말이죠ㅎㅎㅎ
21:50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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