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간이 애매하시더라도 굶지는 마세요..
푸른창호
1182 21 28
지금 3일째 위궤양 증상이 느껴지고 있는데
평소 제가 극장 시간 효율적으로 맞추려고
동선 및 스케쥴 붙여서 짜고 하느라
영화 보는 스케쥴 내내 굶으면서 봤거든요
(+ 빈 속에 커피)
명치가 지속적으로 콕콕 쑤시고
소화불량도 있는게
소화기관에 확실히 문제가 생긴거 같네요
전 처음에 평생 느껴보지 못한 통증이라
코로나 걸린게 아닌가 싶었거든요
근데 이건 소화기관 궤양 쪽 증상에 거의 흡사하네요
막 먹어대던걸 기억한 위가
습관적으로 위산을 평소처럼 분비해서 그런게 아닐까
란 뇌피셜을 펼쳐보지만...
지켜보고 호전될 기미가 안보이면
위내시경이라도 해봐야겠어요
익무님들은 아무리 바쁘거나 영화 스케쥴 급하셔도
절대 절대 굶으면서 영화보진 마세요ㅠ
추천인 21
댓글 28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제가 잘 굶고 보는 편인데.. 건강 챙겨야겠네요
16:54
21.02.28.
신사들의산책
굶은 경험은 많은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
명치 엄청 아파요
명치 엄청 아파요
16:56
21.02.28.
2등
코로나 전에는 시간안될땐 도넛이라도 사가서 먹었는데 지금은 취식이 금지라 먹기가 더 불편해졌어요
16:54
21.02.28.
가필드
전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안되어서 끝나고 먹잔 생각을 하는데
당일 하루종일 굶고 바로 통증 시작이네요ㅠ
당일 하루종일 굶고 바로 통증 시작이네요ㅠ
16:56
21.02.28.
3등
건강이 최우선입니다ㅜㅜ🥲🥲
16:55
21.02.28.
한국메밀공사
건강 챙기세요ㅠ
16:57
21.02.28.
잠깐 10~20분 짬내서라도 뭐라도 먹어야해요 ㅠㅠ
건강챙겨가며 보시길!!
건강챙겨가며 보시길!!
16:58
21.02.28.
도리
도리님도 건강 챙기세요
17:07
21.02.28.
전에는 바빠도 광고시간에 빵이라도 얼른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안돼서 저도 좀 굶으면서 다니게 되더라고요ㅜㅜ
17:01
21.02.28.
AZURE
그런 점도 있네요ㅠ
17:07
21.02.28.
아이고 이런ㅠㅠ
빈속에 커피는 안됩니다.
연휴기간동안 푹쉬고 회복하셔요
빈속에 커피는 안됩니다.
연휴기간동안 푹쉬고 회복하셔요
17:22
21.02.28.
NightWish
감사합니다
17:52
21.02.28.
빵 하나라도 먹어줘야됩니다 ㅜ 빈속커피 너무 안좋음
17:28
21.02.28.
한량요원
맞아요ㅠ 빈속은 나빠요
17:52
21.02.28.
건강 조심하세요 ㅜㅜ
17:33
21.02.28.
홀리저스
홀리저스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
17:52
21.02.28.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53
21.02.28.
청피망
헐ㅠ 금식이군요
19:02
21.02.28.
전 코로나 이후로 밖에서 챙겨먹기가 불안해서 웬만하면 하루에 한 편만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주에 쿠폰 몰아쓰면서 끼니 제대로 못 챙겨먹었더니 속이 말이 아니네요ㅠㅠ 저야 원래 위 안 좋아서 그러려니 했지만 평소 증상이 없었던 거면 정말 많이 무리가 갔나봐요. 게다가 빈속에 커피면ㅠㅠ 몸 잘 챙기시고 병원도 꼭 가보셔요!
17:55
21.02.28.
Renée
커피 줄여야겠어요
제가 중독이라 하루 8~10잔 마셨는데
결과가 나오네요
제가 중독이라 하루 8~10잔 마셨는데
결과가 나오네요
19:02
21.02.28.
굶는거는 자주 해봐서 면역이 되어버렸어요..
17:56
21.02.28.
파르페틱
큰일납니다ㅠ 전 이제 굶는게 무서워요
19:01
21.02.28.
.,..,.,.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8:14
21.02.28.
.,..,.,.
밥심ㅠ 이해갑니다
19:01
21.02.28.
아이고 ㅠㅠ 굶으면서 보면 몸 상해요
얼른 병원가시고 나으세요!!
얼른 병원가시고 나으세요!!
18:41
21.02.28.
용산요정호냐냐
이번주까지 기다려보려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9:01
21.02.28.
제 주위에도 비슷하게 고생하는 지인들이 많은데 병원에서 하나같이 다른 관리가 힘들면 공복에 커피 이거 하나라도 제발 하지 말라고들 한다네요 ㅠㅠ 잘 챙겨드세요!
18:53
21.02.28.
Bolero
정보 감사합니다
멍청했어요ㅠ
멍청했어요ㅠ
19:01
21.02.28.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