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재밌는 음악가를 발견했습니다.
젊은날의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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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RBEC1fSn-A
이것은 under the sea 커버곡입니다.
제이콥 콜리어라는 음악가인데 되게 좋습니다.
제가 음악에 무지해서 구체적으로 뛰어난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신선하고 매력적이네요.
평들도 다들 천재고 다른 차원의 화음을 구사한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독특하다는 인상은 받는 것 같습니다.
영화로 치면 데이비드 린치 느낌?(물론 아직까지 위상은 린치가 압도적이겠지만요.) 그런 어디까지 예술을 나아가게하고 미발견된 영역을 탐험할까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예술가인 듯 합니다. 음악계의 20년 전 쯤의 pta 이지 않나 싶습니다. pta처럼 미학적으로 대단한 것인지는 제가 음악에 대한 통찰력이 전무하다보니 잘 알지 못하겠네요..
어쨌거나 재밌고 매력적인 것은 확실합니다.
한동안은 이 형님의 음악들만 들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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