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찬 바람에 싸다구가 아닌 눈을 맞았네요.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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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역에서 씨네큐브까지 걷는 동안
바람 정면으로 걷다보니
포근할때 입는 패딩 안으로는 바람이 새어들어오는 느낌이고
귀부터 목까지 단단히 둘러쓴 목도리덕분에 코와 입은 보호했는데
김이 서려서 안경을 빼고 걸으려니
바람에 두드려맞는 눈이 아프네요.
정말 마구 맞는 느낌이었어요..ㄷㄷ
추천인 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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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마스크때문에 안경에 김서리고..날은 춥고..ㅋㅋㅋ 총체적난국이었습니다
18:28
21.01.28.
aimyon
저 그래서 요즘 바깥에서는 안경을 빼고 걷기도 해요.김서리면 장님이 되니 ㅠ
18:30
21.01.28.
인생은아름다워
그쵸 공감합니다..
18:31
21.01.28.
2등
@@ 무비싸다구가 아니고 누니싸다구!!!
18:29
21.01.28.
LINK
ㅋㅋ 누네싸다구
18:30
21.01.28.
3등
몇 해 전...
청담씨네시티에서 블시 보고나서
칼바람 맞으면서 닭똥같은 눈물 흘리면서
발동동 구르면서 버스 기다리던 기억이 나네요!
18:35
21.01.28.
온새미로
앗 거기도 거리에서 바람받이가 되는 휑한 곳이지요.상상이 갑니다,,,
18:39
21.01.28.
거기 저도 아까 걸어오는데 진짜 바람 장난아닌... 빌딩들 많은 길이 바람이 세더라구요 ㅠ
00:10
21.01.29.
쿨스
네 귀가길엔 바람을 등지고 걸어서 좀 나았어요.
06:25
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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