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윗집 인테리어 공사때문에 집이 시끄럽습니다..
룰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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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다 뜯어 고치는지 무려 한달동안 공사한다고 하더군요. 어제는 거실 화장실에서 씻으려고 하는데 화장실 공사 하는지 넘 시끄러워서(진짜 참을 수 없는 소음) 안방 화장실 가서 씻었네요. 오늘은 진짜 방에 있는데 무서운 소음과 함께 방이 계속 흔들리더라구요. 진짜 집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오늘은 다행이 나갈일이 있어서 피신했네요. 아무래도 기존 인테리어를 다 철거하느라 이번주가 제일 시끄러울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낼부터 금욜까지 극장 스케줄 짜고 있습니다. 극장으로 피신 가려구요. 인테리어 공사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