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월사장님께서 챙겨주신 삼시세끼 입니다
필름사랑
976 8 3
진쨔로.
쓸어담았습니당 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쏴주신 편상권으로 이런씨유가서 오늘 장봤습니다.
제가 백원 보태어 냈습니다.
백원의 햄볶~
편의졈 이모님이.
대빵 큰 봉지에 싸그리 담아주고
나무젓가락 한웅큼도 챙겨쥬셨습니다용 ㅋ
자취생 주제에 요리고쟈라서 맨날 사발라면만 말아먹는대 ㅜ
그야말로 하루 한끼는 메뉴걱정 없이
따끈하게 밥벅을수있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컵밥 사뢍훼 - /////-
삼천원짜리 롤밥도 첨사머거봤는대요..
아아... 징쨔 맛있네여 ㅜ
낼은 제가 떡볶이를 함 비벼머거보갔습니다
룰루랄라
장사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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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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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정말 알차게 사셨네요.. ㅎㅎ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