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의 결과물을 마주합니다. ㅎㅎ
sirscott
1185 14 17
새벽에 노량진 다녀왔어요.
비린내보다는 짠내가 많이나더라고요. 그래도 뭐 오랜만에 맡는 내음이었습니다.
도미를 도매로 떠왔습니다. 2.4kg로 묵직했어요.
회를 뜨는데서 후다닥뜨고 귀가해서 냉장고에 모셔뒀어요. ㅎㅎ
점심 건너뛰고 지금 잘 먹고 있습니다.
술이 땡기는데 금주중이라..그냥 시원한 제로콜라 마셔요. ㅜㅜ
그래도 살이 듬뿍올라 기름지고 맛있네요. ㅎㅎㅎ
추천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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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맥개봉기원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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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37
21.01.15.
알아맥개봉기원
얼른 뱃속에 넣어야겠네요. !! ㅎㅎㅎ
15:40
21.01.15.
2등
15:40
21.01.15.
3등 오... 보자마자, 오!!! 감탄 터집니다.
15:56
21.01.15.
소설가
오랜만에 기름진 도미 먹어봤습니다. ㅎㅎ
16:43
21.01.15.
회...맛있을 것 같아요!!!
15:59
21.01.15.
해피페이스
맛있어요.!! 순삭이네요. ㅜㅜ
16:44
21.01.15.
우와~~ 회 땡기네요
16:01
21.01.15.
용산요정호냐냐
노량진 한 번 다녀오시죠. ㅎㅎㅎ
16:44
21.01.15.
우와아...아름답네요. +______+
저도 도미 참 좋아라하는....침질질.
16:03
21.01.15.
사다코언니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ㅜㅜ
16:44
21.01.15.
홀리 ㅆ.....
16:14
21.01.15.
제임스카메라
16:46
21.01.15.
ㅇ..와! 저도 저런 분위기 즐겨보고싶네요:)
16:54
21.01.15.
노브랜드 제로코크가 싼데 맛나다는 평이 있습니다!
17:07
21.01.15.
도미를 먹는데.......술이 아닌 제로콜라라니 ㅠ.ㅠ
17:09
21.01.15.
19:25
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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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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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도 모르게 가지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