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길을 가는데요
win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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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떤 여자가 "잠깐만요."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전 길을 물어보려나 하고서 "네?"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그 여자가 "저 공부하는 사람인데요."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공부하세요." 하고서 갈 길을 갔어요.
공부하는 사람이면 공부하면 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지능적인 애들도 많은데 말이죠~ 수법이 올드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