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세계 ❄️ & 울동네 울라프 ⛄️
쥬쥬짱
2369 18 23
오늘 간만에 외출했는데,
나가려는데 폭설이 와서 약속 취소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러기 싫더라구요.
간만에 영화를 핑계로 지인과 간신히 만나 좋은 영화를 보고 다시 눈이 너무 와서..ㅠㅠ
집더하기 집에서 장 보면서 수다 떨다가 밀려오는 사람들을 피해서 도망왔는데요.
버스가 너무 안 와서 한 30분 이상 기다렸네요.
역 앞에 턱시도 냥이가 갑자기 쑥 튀어나왔는데, 고양이 줄 게 없어서 다시 올라가야하나 싶다가 어느분이 간식 챙겨주셔서 한참을 보다가 왔네요.
인천의 풍경.
동네 눈풍경.
그리고 동네 어느 예술가분이 만든 울라프...
간만에 극장가니 준 벽돌...
무게가 무슨 운동해도 되겠어요.
때문에 집더하기 집에서 뭘 많이 못 샀네요.
모두 무사히 집에 들어가셨길.
전 강추위에 떨면서 30분간 버스 기다렸더니 몸살날 것 같아요.
널 사는 게 아니었어...
추천인 18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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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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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인천CGV에서 내려다 본 전경인가요?ㅎㅎ
20:19
21.01.12.
현짱
🤣 (그냥 대답을 회피해야지.ㅋㅋㅋ)
20:21
21.01.12.
쥬쥬짱
☺☺☺
20:24
21.01.12.
2등
저 친구도 이렇게 되기 좋을 것 같네요🤗
20:22
21.01.12.
셋져
어머 예뻐라+_+
눈이 👀 팍 떠지는 울라프네요.ㅋㅋㅋ
눈이 👀 팍 떠지는 울라프네요.ㅋㅋㅋ
20:23
21.01.12.
3등
20:57
21.01.12.
제임스카메라
제가 본 냥이는 턱시도냥이요.
21:21
21.01.12.
아꾸뿔레 맛있어요>_< 언제 영화관 갈 때 지하에 하나쯤은 있는 이마트에 들러봐야겠어요ㅎㅎ 저 무거운 것들을 들고 눈길에 30분 넘게.. 너무나 강행군입니다ㅠㅠ 따뜻한 자리에서 몸 뜨끈하게 푹 쉬세요!
21:15
21.01.12.
돌멩이
지금 지지고 있어요.
추운 날 떨고 있는 고양이가 불쌍하네요...
핫팩이라도 사줄껄.ㅠㅠ
추운 날 떨고 있는 고양이가 불쌍하네요...
핫팩이라도 사줄껄.ㅠㅠ
21:24
21.01.12.
21:22
21.01.12.
김치콕
모든 걸 얼려라 오호호
21:25
21.01.12.
ezzstn
삭제된 댓글입니다.
21:45
21.01.12.
ezzstn
열심히 지지고 있어서 건조해졌네요+_+
오로나민 씨 마셔줘야.
오로나민 씨 마셔줘야.
21:55
21.01.12.
추운날 30분을 기다리셨다니 ㅠㅠ
5분도 못 버틸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5분도 못 버틸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21:49
21.01.12.
용산요정호냐냐
전 아직도 지하철앞의 고양이가 떠오르네요.ㅜㅜ 돌봐주시는 분은 있는 것 같았지만 어디서 지내는건지. 전 따뜻한 집에 왔지만요...
21:57
21.01.12.
올라프 너무귀여워요~
22:49
21.01.12.
라니라니
고퀄이더라구요.:)
23:01
21.01.12.
눈의 왕국이네요.경치는 넘 아름다운데...뜨뜻한거 드시고 푹 쉬세요.감기조심하세요.
03:33
21.01.13.
옐로탱
으흐흐 감솨합니다.:)
따끈하게 지지고 멀쩡해졌어요.:)
10:37
21.01.13.
눈내린 풍경 멋지군요
울라프 만드신 분 솜씨 좋으시네요
퇴근길에 길이 미끄러워 2번이나 넘어질뻔해서
눈이 두려워요 ㅠㅠㅠ
울라프 만드신 분 솜씨 좋으시네요
퇴근길에 길이 미끄러워 2번이나 넘어질뻔해서
눈이 두려워요 ㅠㅠㅠ
09:11
21.01.13.
나꼬
ㅎㅎㅎ 눈 정말 설경보는 건 좋지만 온뒤의 상황이 싫어서 저도 별로. 방한와나 아이젠을 신발에 감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어제 엄마가 방한화 신고 가라 하셔서 무사했네요.
10:39
21.01.13.
.,..,.,.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38
21.01.13.
.,..,.,.
저 인천 안살아요.:)
인천 옆동네에 살아요.
저희동네도 길가는 다 녹았어요. 응달만...안 녹았네요.
인천 옆동네에 살아요.
저희동네도 길가는 다 녹았어요. 응달만...안 녹았네요.
12:45
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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