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여행에 시선강탈한 곳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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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와서 사진정리 하면서 사진 보내줄 거 다 보내주는데 시선강탈한 곳이 있었으니..
아마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미 핫 플레이스가 되어버린 곳인데요.
영화의 전당은 아실테고 센텀시티역에서 영화의전당 가는 쪽으로 올라가시면 초입에 '뮤지엄 다'가 있어요.
말로는 설명못하겠고 여기 꼭 가보세요. 완전 초강추천.
사진은 찍어놨으나 사진 올리는 것보다는 말로 설명이 안되어 직접 가보시는 걸 권해요. 아니면 검색해보세요.
이번 여행에서 잘 갔다 싶을 정도로 우리 둘다 1순위로 꼽았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참, 연인들끼리만 가세요.
아침 사무실에 나와 생강차 끊여 먹어봅니다.
컵이 다르다고 맛도 다르나.. (느낌탓?)
추천인 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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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거기 가봤는데 눈뽕 제대로더라고요~
10:27
21.01.04.
용산요정호냐냐
사방이 다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 눈뽕 제대로에 무지 공감요.
10:57
21.01.04.
2등
뮤지엄 다... 적어두겠습니다!
10:32
21.01.04.
나에게주는시간
부산 영화의 전당 가시게 되면 꼭 들려보세요.
10:57
21.01.04.
3등
오 검색해보니 평이 무지 좋네요! 그런데 '아참, 연인들끼리만 가세요.'ㅋㅋㅋㅋ
10:41
21.01.04.
이름없음.
아무래도 솔로가 연인들만 보면 ... 음.. ㅎㅎㅎㅎ 이번엔 사람 별로 없어서 구경하기 아주 좋았어요. 그러고보니 여자분들끼리 가도 좋긴하겠네여.
10:52
21.01.04.
어으썸 브로
10:52
21.01.04.
난중에 연인이 생기면. .그 때 가는것으로... 메모해 두겠습니다 ㅎㅎ
11:41
21.01.04.
남은 인생동안...갈 일이 있겠나...라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ㅠ.ㅠ
12:18
21.01.04.
꿈극장
그래도 영화의 전당 가시게 되믄 혼자라도 가보세요. (커플주의~~ ㅋ)
12:24
21.01.04.
컵이 참 예쁘네요.:)
예쁜 컵으로 사귀는 분과 떨어져있지만 같은 컵으로 커피를 마시고 계셔서 더 좋은 건 아니실까요?:)
전 영화의 전당을 두번이나 갔는데도.ㅋㅋㅋ
나중에 혼자라도 가봐야겠어요.:)
누군가 있으면 같이가고 아니면 혼자 가야지.
14:52
21.01.04.
쥬쥬짱
뭔가 아시는 거 같아서 뜨끔하네요. ㅋ 근데 가까운 동네에 떨어졌을 뿐이지. 아예 떨어진 곳은 아니니.. (후닥)
15:07
21.01.04.
이레
가까운 동네에서 사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15:21
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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