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다녀왔습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925 9 13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왜냐하면 1년동안 사놓고 묵혀놓은 "무언가" 때문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밥부터 해결했습니다. 확실히 유럽 휴게소에서 밥먹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케아에 와서 먹는건 햄김치볶음밥(2,900원) ㅋㅋㅋㅋ 가격치곤 꽤나 괜찮게 먹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사진도 거의 못찍고 살것만 사고 나왔습니다.
바로 액자 두개 사기위해 이케아까지 다녀온것입니다 ㅋㅋㅋ 인터넷에 주문해도 맞는 사이즈의 액자가 없길래 그냥 다녀왔죠 ㅜ
결과물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스페인 여행도중 산 포스터인데요..!
1년 넘게 지관통에만 보관하기에 너무 아까워서 결국 액자에 넣고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까먹고 있다가 인터스텔라 재개봉 생각나서 꺼내봤어요)
(그리고 작년엔 포스터 주문제작이라는것을 몰랐기에 귀찮은 지관통을 그냥 들고다녔죠 ㅎㅎ;)
마지막으로 사이즈입니다. 저 영화 <캐리>가 a3사이즈인데 참 크죠? ㅋㅋㅋ 저희 가족도 영화를 다 아는분위기라 괜찮다는 반응이네요:)
영수다에 올리기엔 애매해서 여기다 올립니다^^
추천인 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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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인터스텔라 포스터 멋지네요.
17:33
20.12.12.
호러블맨
감사합니다. 여러 이미지가 있었는데 제일 마음에 들어서 픽했던걸로 기억하네요^^
17:45
20.12.12.
2등
오,,, 펄프픽션도 그렇고 인터스텔라도 그렇고
벽지색하고 맞춤같이 느껴져서 굉장히 보기좋네요!ㅎ
벽지색하고 맞춤같이 느껴져서 굉장히 보기좋네요!ㅎ
17:34
20.12.12.
Lyonell
펄프픽션뒤 벽지는 첨볼때 산만했는데 다시보니 괜찮은것 같네요^^
17:45
20.12.12.
3등
저도 이케아 매장에 가서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만들고 싶은 것이 참 많은데.... 부럽사옵니다+0+
17:37
20.12.12.
알아맥개봉기원
저도 시간만 허락한다면 하루종일 구경하다 올텐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17:47
20.12.12.
.,..,.,.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40
20.12.12.
.,..,.,.
여행 내내 들고다닌 보람이 있네요 ㅎㅎ
17:48
20.12.12.
포스터 관련이니 영수다에 올리셔도.:)
이케아 액자 괜찮죠.
볶음밥엔 결국 햄을 곁들이고 가격을 내렸네요.ㅋㅋㅋ
이케아 액자 괜찮죠.
볶음밥엔 결국 햄을 곁들이고 가격을 내렸네요.ㅋㅋㅋ
17:52
20.12.12.
쥬쥬짱
오호.. 그렇군요 ㅎㅎ a3액자도 간겸에 사고싶었는데 그냥 맘편하게 다이소에서 사는게 좋겠더라고요 ㅎㅎ
18:28
20.12.12.
펄프픽션 포스터 무지 크네요. 인상적입니다~~
18:25
20.12.12.
현성
저 큰거를 그냥 놔두기엔 넘 그래서 ㅎㅎ 결국 꺼내줬습니다 ㅎㅎ
18:57
20.12.12.
이케아에서 액자도 파는군요.
16:25
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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