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나갈곳은 한강뿐이네요..
한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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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저녁마다 영화관 나갔었는데 오늘은 남편 잔소리가 심해져서 카페도 못나가고 결국 딸이랑 한강을 나갔습니다 철새들이 많아서 새구경을 한참 했습니다~~!!! 딸이 어릴때 조류학자 된다고 맨날 스크랩 하던 친구라 오늘따라 한강산책이 더 즐거웠습니다~~♡♡ 담주는 9시 이후 셧다운이 효과가 있어서 확진자가 조금은 줄기를 바랍니다!!!
추천인 1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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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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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50
20.12.05.
mirine
와!! 저도 63내에 거래처 있어서 자주 다녔어요!! 한번쯤 만났을 수도 있겠습니다~~^^;;
18:54
20.12.05.
2등
저희 바닷가가 있지만 너무 추워요.
19:03
20.12.05.
쥬쥬짱
와~ 그래도 근처에 바다가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19:05
20.12.05.
한솔2
바닷바람이 무릎을 스쳐가면 아파요.ㅋㅋㅋ(넘 어마어마한 바닷바람이라 늦가을에 바닷바람쐬면 감기몸살걸려욤.ㅋㅋㅋ)
19:09
20.12.05.
3등
강바람 쐬고 오셨군요~ 조류학자 된다며 스크랩하던 따님의 어린 시절 너무 귀엽고요ㅠㅠ 코로나 속 일상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20:19
20.12.05.
정말 갈 곳이라고는 동네 산책밖에 없어요 ㅠㅠ
21:07
20.12.05.
한강변이 가까워서 나가실수 있는분들 부러워요 ㅠㅠ
14:17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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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 63빌딩에서 근무했었죠.. 그 옛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