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중이들..

요즘 다중이 관련해서 익무에 말썽을 일으키는 문제가 잠잠해진듯 싶지만(??),
그래도 제보를 통해 알게된 다중이들이 계속 익무에 보이면 이젠 좀 지치더군요...
이제는 차단할 회원 수가 꽉차서 더는 등록을 못하고..
이렇게 되니 인지하고 있던 다중이를 까먹어 댓글을 남기고... ㅠ
에휴.. 요즘은 제가 알아내기가 힘들고 다른 회원분들의 제보를 통해 알게되는데...
그냥 계속.. 피하고 싶으면서도 마주하게 되니 씁쓸합니다... -_-
본인 인증 도입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솔직히 제발 활성화된 순간부터 로그인 시도할때 바로 본인 인증을 거치게해서 다중이들 걸러냈음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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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수십 레벨까지 쌓아온 다중이들이 활보하니 더 큰 문제죠;



꼴도 보기 싫은데, 활동은 활발히 하는지 각종 이벤트에서 휩쓸어가고, 그냥 멀쩡하게 아무일 없는 듯 댓글달면서 활동하는 거 보면 정말 꼴보기 싫어요.
제발 친근감있게 댓글달지 말아줬으면 싶을 때가 있는데, 댓글을 매번 달아서 답변달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요.
요즘 가뜩이나 화가 많아지고 인내심에 한계가 오는데, 괴롭히려고 댓글다는건가 싶을 때도 있어요.집요하게 대댓글 달아요.정신적 공격당하는건가 싶고...화나요.

찾아보니 누군지 알거 같군요. 그 사람도 여러번 제보받았었는데..
덕분에 존재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괜스레 대댓글 달아봤자, 오히려 더욱 스트레스 받는거 같으니 아예 무시하는게 낫습니다)


저한테는 자꾸 반복질문하는투로 댓글다는데 너무 소름끼치게 싫어요.


이거 제가 생각하는 그분인지 모르겠지만 참... 갑갑합니다ㅎㅎ 댓글만 보면 세상 천사라서요(?)ㅋㅋㅋ제보하기에 남겨봤지만 증거가 부족했나봐요..😅 떠나니까 마음은 편해졌는데 활동하기 어색해졌어요 ㅠㅠ

계속 일상 얘기 올리고 평범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엇.. 저 별 말 안 쓴거같은데 ㅠㅠ 한번 저격으로 경고받으니 제가 댓글에 본의아니게 저격을 했나 조심스러워요 ㅎㅎ;;
이전에 받은 경고는 제 불찰이긴 하나 제가 질려버렸어요. 굳이 문제제기해서 적을 만들고 싶지도 않고요ㅎㅎ 이들도 저랑 같은 회원이고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 익무에서 잘 지내리라 생각하기에, 제가 눈을 감아야지요...^^

그래도 가끔씩.. 필요한 저격은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앗 아닙니다 ㅎㅎ 다중이는 골라낼 능력이 없고 재가입자만 네명 겨우 알아보는데 올때마다 보이더라구요.. 레벨도 저보다 높으시고요;;
저도 문제의 공론화는 자정작용의 일환이라 생각하기에..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뜨끔해야할 사람은 따로있오요.
댓글 뿐만 아니라 쪽지도 보내서 더 싫었어요. 그것때문에 결정적으로 알게 되었구요.
요즘 마음 자꾸만 퍽퍽해지고 기분이 다운되는데 자꾸만 신경을 건드니까 저도 모르게 인내심의 줄이 딱 끊기네요.
이런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활동 많이 안하시고 그러시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참고참다가 폭발한거예요. 앞으론 무시하려고요.

실은 뜨끔과 동시에 반가운 맘에 댓글 달았어요~!! ㅎㅎㅎ
헐 쪽지는 왠말인가요. 저한테도 대댓글로 질문하길래 쪽지로 답장해줬는데 다음날 쫓겨나더라구요...
(이 내용은 펑할게요)
쥬쥬짱님 댓글 읽다 문득 제가 8월에 익무활동하다 화났던 일이 생각나 속상한 맘에 글이 길어졌어요 ㅎㅎ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활동하셔요 ㅠㅠ 올려주시는 정성스러운 글 가끔 올때마다 잘 읽고있어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요즘 영수다는 거의 못 보고 살았는데 여전하신가봐요.

재가입 알려드려도 금세 잊으시는 건지 좋아요 박고 댓글 다시는 것 보면 안타깝죠 ㅋ
물증 없어서 가만히 있는 거 아닌데 말이죠 ㅋ
영수다 공지 글에 현재 두 명 있네요 ㅋ

(공지에 떡하니 있는 분들은 워낙 많이 공론화되었을텐데, 아직까지 버티는게 참 징하네요;)

정말 어이가 없는 건 강퇴 후 재가입한 어그로 A가,
또 다른 강퇴 후 재가입 어그로 B의 글에 익무를 떠나라며 비난 댓글을 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뻔뻔한 건지, 다중이 발각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어떻게하면 그런 다중 인격을 소화할 수 있는지;






유통기한 임박한 급한 표 빼고는 표 나눔이나 굿즈 나눔도 애매한게... 다중이들이 쓸어갈까봐....ㅎㅎ 아이디 하나만 쓰는 정직하신 익무님들께만 나눔하고 싶은데 요즘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가급적 얼굴 알고 지내는 분, 신세진 분들, 아는 분들께만 나눔하고 있습니다... 익무를 뜨문뜨문 들어와서 누구누구가 다중이인지 알기도 힘들어요ㅠㅠ

저 같은 경우는 굿즈 나눔이야 현장에서 직접 뵈는 형식이라 딱히 상관이 없는데, 표 나눔은 진짜 신중해야겠더군요...

본인 인증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만, 아마 가족이나 지인걸로 본인 인증 받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많아요.. 진짜....


게다가 그 유명한 사람도, 알려진 것보다 수많은 계정이 있어요



요즘은 제보도 귀하다보니 다중이나 재가입자를 알기가 더 힘들어서 눈치 못채고 나눔, 추천, 댓글 신나게 달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씁쓸합니다;

진짜 눈치 못채고 저도 아마 몇명 댓글 달았을거예요... -_-


강퇴당했다 금방 돌아왔으면 조용히라도 있지 엄청 활발하게 익무를 휘젓고 다녀서 참...여기 들어오기도 싫어지더군요.





강퇴 후 재가입, 어그로 다중이도 분명 문제지만 제일 큰 문제 여전히
다중 아이디 돌려가며 성의없는 정보글로 버젓이 활동하는 다중이가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익무에서 아실만한 분들은 그분이 다중 아이디 돌려가며 글 쓰는거 다 아실텐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재 조치 없이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분을 보고 있자면 참 다른 의미로 마인드가 대단한거 같아요,

이미 버젓이 드러난 닉네임들도 있고.. 그 외 알려지지 않은 닉네임도 여럿 있을텐데, 이건좀 제재해야하는게 아닌지 싶어요.











너무 싫어요 진짜

아무 죄 없는 회원들이 왜 더 고군분투(?)해야하나 싶습니다...


어제 <럭키 몬스터> 보면서 만약 로또가 되면 익무에 개인 확인 시스템할 자금을 후원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ㅠ



요새 왜 이렇게 진흙탕이 되어가는지... 다중이들은 제발 좀 사라졌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