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번 시를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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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파랗게 힘주어 몸을 빛내다가
가을바람에 추락한 그대여
사람들의 귀를 간지럽히는 그 낙엽 부서지는 소리가
그대에겐 얼마나 큰 고통이겠소
그댄 이대로 사라지면 안 될 존재요
그댄 다시 태어나야 할 존재
그대는 초겨울에도 아름다워라
잇힝^^
추천인 24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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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20.12.05.

찬영
11:57
20.12.05.

12:03
20.12.05.

레일트레인
쥑이쥬
13:24
20.12.05.

ㅎㅎ제임스님 멋진 분이시네요~~
12:09
20.12.05.

현성
아유 그럼유
13:25
20.12.05.

12:25
20.12.05.

Roopretelcham
멋지쥬??!!
13:25
20.12.05.

제임스카메라
오브 콜스 브로!!
14:21
20.12.05.

Roopretelcham
크으!!!!
14:30
20.12.05.

십점만점에 십점 입니다 ^^
12:43
20.12.05.

필름사랑
컴솨합니다
13:25
20.12.05.

12:46
20.12.05.

소보르
13:26
20.12.05.

13:00
20.12.05.

stanly
13:27
20.12.05.

오늘은 감성감성하시네요^^
13:31
20.12.05.

토레
이모셔널 브로 잇힝
14:04
20.12.05.

세로 드립(?) 생각하고 읽었던 점 반성합니다
13:40
20.12.05.

무비런
14:04
20.12.05.

13:49
20.12.05.

한량요원
14:05
20.12.05.

멋지십니다 :)
15:13
20.12.05.

국화
인크레더블 브로
15:30
20.12.05.

ㅋㅋㅋㅋ제임스카메라님 글에 댓글 보러 옵니다
다들 짤 부자...
15:44
20.12.05.

nomadl
15:53
20.12.05.

대단하십니다!!
17:21
20.12.05.

박찬식이
제가 쫌 대단해요 브로 ㅋㅋㅋ
17:39
20.12.05.

오..!! 시인 ~~ 멋짐!!
20:27
20.12.05.

재키
제가 진짜 멋진 놈입니다요 잇힝
20:29
20.12.05.

1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
01:31
20.12.06.

설레는영화관
01:39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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