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취소 당할 거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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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cutnews.co.kr/news/5459239
연말연시 모임이나 행사가 증가하게 되면 확산세 통제가 어려울 거라면서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겠다고 발표한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라만차 25일 낮공으로 예매했거든요.
내가 나한테 주는 생일선물인데...
사실 그 누가 캐스팅 되더라도 무조건 볼 공연이었습니다.
25일 낮공으로만요. 저녁공연은 절대로 못 보는 지라...
아무래도 이렇게 강하게 나오는 거 보니...
취소 후 자리 재배치 후에 재예매가 이루어질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 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재예매 자신없어요.
하필이면 왜 조승우였답니까ㅠㅠ
추천인 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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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엊그제 공연 취소 당하고 나니 마음이 저 멀리 가더군요. 볼 마음이 줄어들고 다시 예매 하기도 망설여져요.
12:12
20.12.04.

A열중앙관객
저는 취소 후 재예매가 거의 불가능할 거 같아서요ㅠㅠ
12:43
20.12.04.

셀프선물로 공연티켓 사신다는 글 봤었는데...ㅠㅠ
12:26
20.12.04.

nomadl
진짜 힘들게 예매 잘 했는데 상황이 상황이라 아무래도 좀 그렇습니다
12:44
20.12.04.

그 조승우님....위로드립니다 ㅠㅠ
12:29
20.12.04.

테리어
1차 예매기간은 글러버린 거 같고 2차 기간에나 봐야하나 싶어요.
12:45
20.12.04.

ㅠㅠㅠㅠㅠ앗...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 ㅠㅠㅠㅠ
13:23
20.12.04.

라니라니
라만차는 25일. 몬테는 30일 각각 낮공 잡아놨는데... 아무래도 취소될 거 같아서 안절부절하고 있습니다.
13:38
20.12.04.
아아...........................
15:41
20.12.04.

에공.ㅠㅠ
22:24
20.12.04.

아ㅠ 부디 취소만은ㅜ 2주 빡세게 하고 확산세가 꺾여서 연말에는 괜찮았으면 좋겠네요ㅠ
00:46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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