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 한국사 마지막 문제라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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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의 상태가... 한국사 필수 과목으로 지정한 의미도 없는 수준 같은... ㅋㅋ 그냥 글자 읽을 줄 알면 안 틀릴 문제겠어요.
저는 한국사 필수과목 되기 전에 수능을 쳤는데, 그 때 국사는 서울대 지망하는 문과 최상위권 전용 선택과목이었죠.
그래서 사회탐구 전과목 중에 제일 지엽적이고 쪼잔하게 난이도 높여서 내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오늘 보니 격세지감이네요 ㅋㅋㅋ
물론 그 때처럼 최상위권 전용 과목인 것보다는 문이과 다 치는 공통 과목인게 훨씬 바람직하긴 하지만
저렇게 대놓고 점수 퍼주기 위한 문제보다는 최소한 예의 차리는 수준의 난이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 라떼 타령을 해봅니다ㅋㅋ
추천인 2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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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문제같네요 ㅋㅋ
23:51
20.12.03.

저 문제는 틀리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냥 점수 주는 보너스네요. ㅋㅋ
문제 자체는 한국사가 아니라 현대사인데요.
23:51
20.12.03.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틀리는 학생 있을거다.라는데 1표. ㅎㅎ
그냥 마지막이니깐 '옛다 기분좋게 보~너스!' 이런 맘으로 넣은 문제인 듯? ^^
그냥 마지막이니깐 '옛다 기분좋게 보~너스!' 이런 맘으로 넣은 문제인 듯? ^^
23:59
20.12.03.

수능에 언제부터 보너스 문제가 생긴거죠ㄷㄷ
00:03
20.12.04.

4번 원합니다 ㅋㅋㅋ
00:12
20.12.04.

00:13
20.12.04.

보너스군요 ㅋㅋ
00:18
20.12.04.
이건 문제로서의 의미가 .. 헐..
00:19
20.12.04.

이건 변별력이 전혀 없는 문제 같군요
00:49
20.12.04.
진짜 주는 문제네욬ㅋㅋㅋ
00:53
20.12.04.

진짜 변별력 없네요ㅋㅋㅋ 마지막까지 시간 배분 잘 한 사람에게 주는 보너스인가...
01:09
20.12.04.

수능 클라스가 이렇게.....참담하네요..
01:22
20.12.04.

위에 지문 열심히 읽은 제가 바보같이 느껴지는ㅋㅋㅋ
07:07
20.12.04.

심지어 3점...
07:50
20.12.04.

정답률이 상당히 높을거 같은;;;
08:48
20.12.04.

이게 진짜에요?-_-
08:54
20.12.04.

오잉..? 제가 수능봤을때는 왜 저런 문제가 안나왔을까요..ㅜㅜㅋㅋ
09:28
20.12.04.

문제 열심히 읽은 사람 농락하는 수준인데요? ㅋㅋㅋㅋㅋ
10:22
20.12.04.
높으신 분께서 삽질한 결과죠....한국사 필수화한 게 오히려 역효과가 생겼네요
11:12
20.12.04.

이건 정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심한데요
13:37
20.1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6
20.12.04.

진짠가요? ㅋㅋ 어처구니가 없는 문제네요 ㅋㅋ
16:33
20.12.04.

그냥 맞추라고 답을 던져주는 문제네요 ㅎㅎ
18:47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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