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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쥬쥬짱 쥬쥬짱
1277 2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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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니고 실제 상황이었습니다.

엄마랑 같이 엄동설한에 집밖에서 집안으로 못 들어갈 뻔.

 baiduhiqpx122.gif

 

 

 

잠시 바깥에 나갔다오신 엄마가 현관문을 못 여서 문을 열어드렸는데, 

비밀번호가 틀리는지 자꾸 안 열린다고 하셔서 제가 맞는지 확인하려는 순간 아뿔사 둘다 밖에 그만 문이 닫혀버렸네요.

건전지가 다 떨어졌는지, 자꾸만 요상한 소리가 나서.
둘다 집에 못 들어가는 게 아닌가 발 동동 구르면서, 그 와중에 이불밖에서 나와서 엄청 민망한 차림에 쌩얼.
집에서 입는 기모 원피스 차림에 맨다리~야호. -_-;; (추운 날...)

baiduhiqpx113.gif
민망해도 앞집에서 전화를 빌려서 업체에다가 전화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지만...
제가 민망한 모습이라 직접 나서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으니.

저에게 패딩 벗어주신 엄마. ㅜㅜ (민망한 모습에 추워보이니 그러셨나봄)

 

집에 못 들어가고 이대로 큰일나는 걸까? 고민하는 사이, 다시 문을 열어보니 기적처럼 문이 열렸네요. 하아.

건전지 갈아줘야지.

추운 날은 현관문 건전지가 더 빨리 수명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엄동설한에 이게 무슨 낭패.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화장실에서 3번이나 갇히고, 지하철에서 갇히고 차놓칠 뻔한 온갖 요상한 상황에서도 벗어나는 사람.

baiduhiqpx128.gif

(자랑 아님. 이런 상황은 안 겪는 게 좋아요)

이번엔 좀 난이도가 있었고, 추위에 별 대책없이 노출되었는데, 너무 다행이네요.ㅠㅠ

 

역시 이불밖은 위험해요.

방콕이 최고예요. 겨울에는...훌찌적.

(이글 읽는 분들, 막 웃으실 듯....ㅠㅠ 아, 창피해. 아무도 나의 이 꼬라지를 못봤길 바람...) 

정말 딱 이 고양이처럼 될 뻔했네욤.(앤 그래도 똑똑하게 소방서 앞으로 가서 구조받았던데...)

 

20190211_80efb02f5722d918149ccc1e97cab75b.jpg

 

호옥시 비슷한 상황을 겪으실지도 모르는 분들께.
너무 덥거나, 추우면 간혹 이런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좀 기다렸다가 열어보시길...여러번 열면 더 안 열리더라구요.

(틀려, 건전지를 제때 갈아줘야 하는 게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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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저도 이런 적 있어요. 온갖 쇼를 다 하다 20분쯤 있다가 어이없이 열리더라고요 ㅠㅠ. 어떤 전조 증상도 없어서 더 당황했어요. 근데 이게 진짜 안 열릴 수도 있어요. 그럼 문 따야 한대요.
댓글
쥬쥬짱글쓴이 추천
22:17
20.12.03.
profile image
쥬쥬짱 작성자
토레
그러셨구나.ㅠㅠ 저희는 요상한 소리가 나서 건전지 떨어진 거 며칠 째 아무 생각없이 방치중이었어요.
집에서만 있으니까 잘 인식 안하게 되더라구요.ㅠㅠ
헉. ㅠㅠ 문을 따야 한다니, 저도 딱 그 정도 지나고 문 열렸어요.ㅠㅠ
큰일날 뻔하셨군요. 토닥토닥.
댓글
22:19
20.12.03.
2등
아이고 큰일 날뻔 하셨습니다.
다행히 열렸지만 😐 이럴수도있군요. 🙄
앞으로 건전지는 제때 갈아야 하겠군요. 🤔
댓글
쥬쥬짱글쓴이 추천
22:27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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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짱 작성자
ezzstn
네네...이럴수도 있더라구요.
저 핸드폰도 아무것도 없이 바깥에서 잠시 멍때리게 되더라구요.;;;
댓글
22:33
20.12.03.
profile image
쥬쥬짱 작성자
제임스카메라
ㅋㅋㅋ 그러게요. 이불밖은 위험해요.
댓글
22:38
20.12.03.
profile image
작년에 집앞 슈퍼가려고 반팔 반바지에 집에서 입는 패션으로 나가서 빨리 라면 사서 들어오는데 도어락이 안열린다????
저는 재빨리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죠......어머니는 나가계셨고 집에는 그 누구도 없었습니다.
이거 119를 불러서 문을 부셔야하나 고민하는데 수리기사님을 불렀습니다.
한겨울에 라면을 들고있고 반팔 반바지인 저의 차림을 보시고 대충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신 수리기사님은 아무말없이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건전지를 교체했죠.........
쪽팔린거도 쪽팔렸지만 너무 추웠습니다🥶🥶🥶
댓글
쥬쥬짱글쓴이 추천
22:31
20.12.03.
profile image
쥬쥬짱 작성자
기억제거기
ㅜㅜ 반팔, 반바지....겨울에 큰일날 뻔하셨네요.ㅠㅠ
꽤 오래 그러고 계셨을텐데...
그래도 핸드폰이 있으셨나보네요. 저흰 핸드폰도 없어서...
어쩌나 발을 동동...ㅠㅠ (제가 좀 멀쩡했으면 얼굴에 철판 깔고 핸드폰 빌렸을텐데..)
댓글
22:36
20.12.03.
profile image
쥬쥬짱 작성자
라차가
네, 저 내일까지 집 못 들어가는건가 잠시 멍해졌었네요.
댓글
22:36
20.12.03.
profile image
저도 이사 오고 일주일만에 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전자 도어락 처음 써보는 거라 몰랐는데 처음부터 듣던 동요 리듬이 배터리 부족 경고음이더라구요...;;; 경고음 좀 요란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유;;;
댓글
쥬쥬짱글쓴이 추천
22:33
20.12.03.
profile image
쥬쥬짱 작성자
야옹왕자
으흐흐...다들 경험이 있으셔.ㅠㅠ
근데, 이 배터리가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더우면 간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나가는 때가 있어서 당혹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어떻게 위기는 모면하셨나봅니다.
댓글
22:37
20.12.03.
profile image
쥬쥬짱
타이밍이 신기한 게 마침 인터넷에서 설명서 찾아서 버튼 확인하던 중이여서 스무쓰하게 넘어갔습니다 ㅋㅋ 급속 충전 가능하게 가방에 건전지 하나 넣어놔야겠네요... 무서버잉
댓글
쥬쥬짱글쓴이 추천
22:40
20.12.03.
profile image

지금 저희 집 현관도 경고음 자꾸 들려서, 내일은 갈아줘야 할 것 같아요...

sleeping-onion-head-emoticon.gif

이 모습이 여러 모로 최고 아니겠습니까, 후후~

댓글
쥬쥬짱글쓴이 추천
22:41
20.12.03.
profile image
저도 요즘은 집콕만 하네요 추위 많이 타서 그런지 이불 안이 제일 좋아요...
댓글
00:12
20.12.04.
profile image
쥬쥬짱 작성자
우히린
https://extmovie.com/movietalk/61154753
내일부터 토요일 온라인 영화제 3개나 시작해욤...
열심히 보면서 방콕해보아요.
댓글
00:30
20.12.04.
profile image
비밀번호 오류인데 집에 사람이 없는 상황이 연출되다니ㄷㄷㄷ 진짜 멘붕이셨겠어요ㅠ 그래도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댓글
쥬쥬짱글쓴이 추천
01:05
20.12.04.
profile image
쥬쥬짱 작성자
국화
감사합니다. 저 정말 맨다리에 기모 원피스에 쌩얼에 머리는 질끈 묶고 많이 웃겼어요.ㅜㅜ 엄마가 패딩으로 덮어주지 않았으면 바로 얼어불을 뻔...
댓글
01:12
20.12.04.
profile image

어렸을 때부터 워낙 열쇄를 잘 흘리고다니는 칠칠이여서 한번은 이웃집에 신세진 적도 있었어요.

그래도 어릴 때는 귀여워서 잘 모르는 이웃집 사람들도 받아줬었는데 이제는 어릴 때만큼 귀엽지않은데다 험상궂어서 사람들이 잘 받아주지 않을 것 같아요.

아니 그 이전에 제가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걸 용기도 안나고요 ㅠ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옷은 두껍게 입고다녀야겠어요.

댓글
02:47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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