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심야 9호선 급행은 오늘도…
목표는형부다
969 4 3
과자 개봉한 봉지 갖고 타셔서 느낌이 좀 왔는데 가방에 집어넣으시더라구요~
'오~ 매너남!!' 속으로 생각했는데… 갑자기…
빵을 꺼내시더니 마스크 던져버리고 본격적 식사를 시작하시더라구요;;
물론 문자 신고 넣고 원래 내릴 다음 역에서 내렸지만 옆에 앉아 계시던 여자분은 별불편한 기색없이 편안히(?) 같이 가시더군요?
제발 보안관분 제때 도착하셔서 응당한 대가를 치르시길!!
바로 옆에 사람있는데도 미안하단 기색도 전혀 없이 너무 태연하게 드셔서 짜증났었죠;; 술도 안드신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