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만 뭘 사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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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먹는거에 돈쓰는거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자꾸만 점심때 뭘 사먹게되고
원래 회사에서도 점심땐 집에서 간단하게 간식 몇개 갖고와서 먹거나 안먹거나 하거든요.
근데 요즘은 자주 사먹고 배가고픈건지 스트레스때문인건지. 살도 찔라고 하는건지 막 먹게되네요 ㅎ
마른편이였는데 이젠 평균체중이고....
그리고 인터넷에서 자꾸만 옷이나 취미용품들을 기웃기웃하고 찜해놓고 살까말까 고민하고...
사는게 좋은가? 사지말까 하면서도 근데 뭔가 제 삶의 리프레쉬가 될만한 영화를 코로나때문에
볼수가 없으니까 뭐든 자꾸만 다른데로 눈이 돌아가는거 같아요.
익무분들은 뭐 자꾸 사고싶어질때 어떻게 하세요?
추천인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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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00
20.11.15.
2등
19:10
20.11.15.
3등
질러주세요😆
19:11
20.11.15.
기온이 바뀌면서, 호르몬 분비가 달라지고, 왠지 허전한 기분(멜랑콜리?)이 들고, 그런 허전함을 채우고 싶어져서
자연스럽게 음식을 먹거나, 누군가를 사귀려 하거나, 뭔가를 사고 싶어하거나,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는 내용을 읽은 적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욕구가 본래 자신의 일이나 삶을 방해할 만큼 커지면 얼른 합법적으로 해소해야죠... 그래야 본업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
19:34
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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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도 집 안에서 열심히 질렀습니다!
무려 10만원 넘게 샀어요!
근데 그거 알죠? 샀는데도 또 사고픈 마음😅😅😅
지금도 제 장바구니 안에는 블루레이와 사고 싶은 책들과 토이스토리.빨강머리앤 관련 굿즈들과 옷들과 그릇들.....뭐 많습니다.
심지어 옷은 매년 제 체형이 달라지는데도 이렇고 있네욬ㅋㅋㅋㅋㅋ
넘치는 물욕이 감당이 안되서 책장 하나 더 사려고하니 제 방이 좁아지는거에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부동산을 알아보면서 좌절......뭐 똑같은 싸이클을 계속 반복중입니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