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강원도 당일치기 사진입니당(묵호등대, 논골담길, 망상, 안목해변 순으로 당일치기!) - 2
컷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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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해수욕장에 도착했는데...무려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바다에 들리는 파도소리는 정말 좋아요..
이제 망상을 봤으니...안목카페거리에 나홀로 떨어져있는..할리스로 갔습니다..
왜 카페거리까지가서 서울이나 시내에도 있는 할리스로 갔냐하신다면....뷰가 죽여줘요....완전...밑의 사진이 할리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용량의 압박과 음주로 인해...여기까지....
익무에 자주 못오는 동안 혼자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순차적으로 올려야겠네요...다들...해피연말 보내세요...
전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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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 좋죠. ㅎㅎ
저도 올해 3월 할리스 커피에서 커피마시며 바다 만끽하고 왔습니다.
저는 한동안 서울로 돌아와서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는데 ㅜㅜ 마음 트여서 좋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