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생명을 구한 마이크로 소프트사 ‘서피스북’ 노트북
Kim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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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느닷없이 마루를 뚫고 들어온 총알을 바닥에 놓여있던 노트북이 잡아놓아 주인의 생명을 구했다 합니다
아론이라는 트위터 사용자가 올린 사진에 의하면 노트북 바닥을 뚫고 나온 총알이 화면의 고릴라 글라스에 튕겨 안에 갇힌듯 보여요.
이 상황을 그림으로 쉽게 풀어 준 다른 트위터 사용자의 그림을 보니 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오발 사고에 인명피해가 날 뻔 했는데 노트북 덕에 방지된 독특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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