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 만화박물관 근처 카페
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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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에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보러 부천 만화박물관에 갔습니다. 여유있게 9시 반쯤에 도착했습니다. 2년전 BIAF이후로 처음이다보니 감회가 남다르더군요. 티켓을 발권하고 만화박물관에 들어가려고하는데 11시 이후부터 입장가능하다고합니다.😖 밤이 되니 날씨가 쌀쌀해져서 차마 바깥에서 기다리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검색을 해봤고 다행히 근처에 카페가 보였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규모가 커서 놀랐습니다. 영업시간을 물어보니 11시까지라고해서 잘되었다싶어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카페 내부가 크고 예뻐서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하필 카페 외부를 찍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더이상 못찍었습니다. 밤이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보러 온 관객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시가 될 때까지 음료를 마시면서 익무질하다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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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짱 -
이레 -
온새미로 -
테리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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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근사하네요. 내부 사진이 궁금 +_+
22:40
20.10.26.
이름없음.
배터리만 있었다면 내부사진도 찍었을텐데 하필 저 사진 찍다 스마트폰이 꺼졌어요...😢
22:41
20.10.26.
2등
이런곳이 있었다니 몰랐네요
22:48
20.10.26.
용산요정호냐냐
대낮에는 갈 곳이 많아서 눈에 안띄었지만 밤이 되면 갈 수 있는 곳이 한정되다보니 가게되었어요. 춥다보니 멀리까지 가고싶지 않았거든요...😅
22:51
20.10.26.
3등
아 여기 알고 있었는데 괜히 여기 갈걸 만박 앞에서 달밤에 괜히 체조해서 부끄럽네요 ㅠㅠ
00:22
20.10.27.
홀리저스
지하철역에서 기다려도되지만 날씨가 쌀쌀해서 그냥 카페로 갔어요. 뭐 운동하는게 나쁘지는 않아요.
00:24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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