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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적발된 업체는 실명을 안쓰고..
솔직히 1200개이상 매장중 160개나 110개나
그게그거같은데..
차라리 전체 프차의 위생에대해 썼으면
공감갔을텐데.. 너무 노렸네요
이런경우는경쟁업체에서 돈받았을 가능성도 의심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21/98469333/1
작년부터 이야기 나오던 건데 경쟁업체 돈받았을 가능성 이야기가 나오는 건 성급하신 것 같습니다.
가맹점 수가 비슷한 롯데리아보다 식품위생법을 훨씬 더 많이 위반했다.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보다 구조적으로 위생에 취악한 상황에서 마구잡이로 가맹점을 늘리는 확장 전략이 이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맘스터치가 163건으로 가장 많고, 롯데리아가 116건, 맥도날드가 75건, KFC가 23건, 버거킹이 14건이다.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비교할 때 맘스터치의 위생불량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맘스터치의 국내 매장 수는 1262개로 롯데리아(1335개)와 비슷하다. 하지만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50% 이상 많다.
유사언론이긴 하지만 기사 내용 찬찬히 읽어보시면 이번 건은 충분히 지적할 수 있는 내용이 맞네요.
전 맘스터치 좋게 보는 쪽이었는데 브라질산 패티 쓰면서 싸이버거가 3800원까지 올라간 뒤로는 쳐다도 안 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브라질산 쓰는 3700원짜리 롯데리아 티렉스 버거 보고 올린 것 같긴 한데 ㅋㅋ
단품은 티렉스보다 100원 비싸고 세트는 티렉스보다 100원 싼 거 보고 언제는 가성비 광고를 하더니 대놓고 티렉스에 맞췄다고 실망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지점수 대비 혹은 판매량 대비 위생불량 비율 1위도 아니고...기자가 돈받았거나 ㅃㄱ 거나...저런기사가 사회에 어떤영향을 주겠어요
https://www.foodtoday.or.kr/news/article.html?no=163800
가맹점 늘리기 급급...맘스터치 또 '식품위생법 최다 위반' 오명
맘스터치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김상희 의원은 식약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2016년부터 2019년 9월까지) 햄버거 프렌차이즈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 총 480건 중 맘스터치가 158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식품위생법 1위라는 오명으로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승승장구 하던 맘스터치가 위생관리의 헛점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2년 연속 식품위생법 1위면 기사가 여럿 나올만 하죠..
오히려 업체보고 각성을 촉구하는 면이 있지 않나요?
"2년연속 위생불량1위" 라는문구자체가 선정적이고 이목을 끌지만 그자체로 객관적 수치나 근거를 가지고있진않습니다. 저 문구 자체가 가지는 파급력을 생각한다면 더욱 신중해야할 기사입니다. 물론 위생에 문제가있는건 당연히 문제가 심각하지만 문제의 실질 크기와 정도보다 언급된업체에 피해타격이 큰것 역시 배재 할 순 없는 일입니다. 기사의 의도가 의심스러운건 합리적 추론일뿐입니다.기사에 제시된 근거나 논리적 정황도 부족하구요...
예를들면 위생검사의 기준이 합당한지부터 1위를 어떤방식으로 선정했는지 등등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
메이저 언론사가 아니더라도 저런내용은 팩트체크를 확실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저걸 반발기사라고 제시하셔서 그냥 넘어가긴 좀 그래서 쓴다는 글이 길어졌네요..
개인적으로 기자들 상대적으로 힘없는 소상공인이나 중견기업체들 파내는건 잘하면서 거대기업 비리같은건 아무렇지도않게 옹호하거나 교묘하게 선전하는 기사쓰는거 꼴보기싫습니다. 구역질이 날 정도로요
원래 햄버거를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이긴하지만
젤 나은거같으요
작년부터 지적받았는데 개선 안되면 두들겨맞아야죠~
그러니까 확실하게 개선이 될 거니까요.
반대로 그만큼 맘스터치가 얼마나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위생 관리 철저한 버거킹이 부각 못되는 게 오히려 안타깝지만요...
맞춤법하고 띄어쓰기가 눈에 띄게 보이는 기사는 신뢰가 안 생기네요.-_-;;;
맘스터치여서 맘에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