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책장을 뒤지다가 유물 발견!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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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중2? 때 같은데, 미술쌤이 점묘화 한다고 영화 포스터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그 때 당시에 뭐 아는게 없던터라 가져갈게 없어서 난감했던 기억과 일단 스케치를 하는데 사람 표정이 표현하기 너무 어려워서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했던 기억만 확실하게 나네요. ㅎㅎ 이게 뭐라고 여태 가지고 있었는지,, 앞에 필름이랑 종이 사이에 양면 테이프가 다 바래버렸는데 똥손으로 힘들게 만들었던게 아까워서 버리질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