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극장에서 3편이나 봤네요.
sirscott
557 5 10
근래 영화보는 일정으로는 가장 바쁜 스케줄이었습니다.
성수에서 조조로 미녀와 야수를 보고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이동해서 전주국제영화제 양치기 여성과 일곱노래를 보고 명동교자에서 첫끼를 배부르게 먹고
용산으로 갔습니다.
지인기다리면서 커피 한잔하고 용산에서 영화보고 잠깐 지인과 한 숨돌리고 생각해보니 오늘 엄청 바쁘게 움직였어요.
비오는데 극장 돌아다니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라 뿌듯하긴한데 힘드네요. ㅋㅋ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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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hu -
쥬쥬짱 -
realdono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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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3편 쉬운 일이 아니죠
19:47
20.08.09.
홀리저스
오랜만에 보니깐 힘도 들지만 또 즐거웠습니다. ㅎㅎ
19:52
20.08.09.
2등 한 영화관에서 내리 세 편 보는 것도 힘든데 이동하면서 세 편은 굉장한 체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오늘 비도 많이 왔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
오늘 비도 많이 왔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
19:52
20.08.09.
realdono
힘들긴 했는데 재밌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9:53
20.08.09.
3등 영화로 충만한 하루셨네요. 전 이제 2편도 힘들더라구요.
21:15
20.08.09.
쥬쥬짱
저도 간만에 달렸습니다. 연달아 보는건 힘들어요. ㅜㅜ
21:24
20.08.09.
sirscott
작년에 헝가리 영화제인가요? 명씨네에서 4편 연속 본 이후로 3편이상은 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21:25
20.08.09.
저도 저번에 3편봤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었어요ㅜㅜ
22:33
20.08.09.
저도 이런 스케줄 한번 가져보고 싶습니다.
04:05
20.08.10.
한 영화관에서 3편 연달아 본적은 있는데 관을 옮겨 가시며 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05:40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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