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010년도부터 영화 지류 티켓 수집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군복무시절 포함해서 잃어버린 티켓도 엄청 많죠.

현재 티켓북 3권정도 채워갑니다.

티켓북 1권당 지류티켓이 대략 100장 정도 들어가니 곧 300장쯤 되겠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첨부사진을 보시면 검은색 동그라미 친 부분이 간단한 메모 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문제는 어릴적부터 영화를 너무 많이 보고 그랬었는데 가끔 옛날 티켓들 보면서 제목을 보면 누가 출연했는지, 어떤 장르와 내용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겁니다.

이 공간에 해당 영화에 대해 수기로 적거나 첨부사진을 부착하고싶은데 

1. 정식 미니포스터를 인쇄해서 붙여놓는다.

2. 영화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놓는다. (배우, 장르, 간단한 줄거리)

개인적으로 포스터를 인쇄해서 붙여놓으면 한 눈에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서 1번에 좀 더 마음이 가는데요.

회원분들은 두 가지 방법 중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