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 새벽을 맞아 트랜스포머 피규어 사진찍어봤습니다.
다리가 부러진채로 배송 온 쇼크웨이브가
드디어 AS파츠를 만나
새로운 고관절을 얻게 되었습니다 흐흐,,
이놈 다리 고치면 가장 먼저 메가트론과
사진 찍어주고 싶었는데 드디어 찍어 봤네요..ㅠ
(키야~~! 다른 것 보다 배경지가 시급합니다ㅋ)
증말 얼마나 같이 세워보고싶던 투샷이던지..ㅠ
메가트론과 다르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눈 불빛이 너무 강력합니다..ㅠ
사진찍으면 눈 주변의 몰드가 하나도
안 보일정도네요..ㅠ
어쨌든 성공적으로 쇼키의 다리를 고쳐주고
어제 택배가 하나 더 왔습니다.
그런김에 마저 올려보는..<옵티머스 프라임>입니다 ㅎ
베이옵과는 다르고, 범블비 영화 버전과도
약간 괴리감 있는.. 스튜디오 시리즈 38번의
범블옵 증강판입니다.
뭔가 좀더 범블비 영화에 등장한법한 머리는
따로 들어있습니다만,
건전지도 없고 끼워져있는 머리가
너무 단단하게 꽂혀있어서 빼기가 어렵네요..ㄷ
뭔가 영화보다는 게임에 나올법한 비주얼의
범블옵 자세잡고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잘못 찍히면 아래처럼 좀 어정쩡해 보입니다..ㅋ
이상으로 새벽의 피규어 사진리뷰 마치겠습니다 ㅋ
뭔가 두서없이 내용이 길었는데
참고 읽어주신 분들은 감사합니다~ㅎ
추천인 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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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 새벽의 첫 댓글이 다크맨님이실 줄이야..
행복하네요 ㅎ
트랜스포머는 사실 이제 막 수집 시작해서
아직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다 모아보고 싶습니다 ㅎ
피규어 디테일도 좋고 투샷 멋지네요!! 피규어가 제법 커보여요. :)
집에 전시할만한 공간이 없어서
사진찍으려고 꺼낼때말곤
박스안에 봉인되어 있습니다 ㅎ;;
눈에 불키고 위에서 바라보면 조금이나마
사나워 보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다음엔 범블비 영화의 옵티머스를
가장 잘 만들어 놓은듯한 3A 옵티머스를 노려봐서
얼굴 비교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ㅎ
사고 싶어지네요.^^
아직 시도는 안해보았지만,,
기본적으로 전부 변신은 됩니다 ㅎ
G1버전이 나왔는데
메가트론은 영화버전들만 주구장창 나와서
G1스타일로 큰거 하나 가지고 싶은데
엄청 비싼것 들 밖에 없더군요 ㅠ
보물의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