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연기가!!!
갓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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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대문 다녀오는길에 지하철 끝칸 끝에 앉아있었는데요...
갑자기 연기가 무럭무럭 피어 오르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ㅡ,.ㅡ;
황급히 쳐다보니.... 중학생으로 보이는 犬子들이 반대쪽 끝에서(문쪽) 소화기를 터뜨렸더군요...
물론 본인들도 놀란듯~ 했습니다 (정말 떠뜨릴 생각은 없었는지 정말터졌네? 하는 모습이었죠..ㅡ,.ㅡ+)
하지만.. 곧바로 남들한테 피해준거(엄청 놀랐다니깐요~) 신경안쓰는듯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리면서 웃더군요...
썩을놈들... 일어나서 이단옆차기로 ajak을 내주려다가... 마침 지하철이 다음역에 도착해서 도망가는 녀석들...
쫒아가서 응징하기도 뭣하고... 그냥 속으로 욕만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어떤 상황이었냐면... 다들 놀라서 다른칸으로 황급히 도망가던가 제쪽으로 우르르 몰려왔다는...ㅡ,.ㅡ;
참.. 어이없는 일이었네요...ㅡ,.ㅡ+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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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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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06
08.10.19.
어리버리코난
맞아야 어느정도 조심성이라던가.. 책임감을 느낄텐데 말이죠...
19:57
08.10.19.
2등 헉... 연기...
역시 애들은 맞아야 교육이 되는데
역시 애들은 맞아야 교육이 되는데
00:10
08.10.19.
다크맨
이러다 우리나라에 배틀로얄 도입되겠삼~ㅎ
19:57
08.10.19.
3등
역시 90년초의 빳다 교육이 다시 부활해야되는...
00:34
08.10.19.
도몬캇슈
대찬성입니다!!!
19:56
08.10.19.
지하 주차장에서 초딩들이 소화기 터트리며 노는 바람에 불난줄 알고 소방차가 달려온 사건이 있었죠
것도 CCTV가 닿지 않는 곳만 골라가면서 터트렸던--;;
내 차도 덕분에 분말 뒤집어 쓰고 안습이었죠..
후..
나쁜 넘들--;;
것도 CCTV가 닿지 않는 곳만 골라가면서 터트렸던--;;
내 차도 덕분에 분말 뒤집어 쓰고 안습이었죠..
후..
나쁜 넘들--;;
01:55
08.10.19.
=_=;;
10:42
08.10.19.
모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22
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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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들은 맞아야 정신을 차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