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에 가면 가보고싶던 곳에 다녀왔어요
낡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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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회원님이 여러번 전국구 최강 쟁반짜장이라며 자랑하셨던 그 집에 다녀왔어요.
아침 이동 중에 상태가 별로 좋지않아서 못먹겠다 싶었는데 영화 보고나오니 넘 배고프더라고요. 걸어갈 자신은 없어서 버스타고 후다닥 이동했어요.
네........ 양이 엄청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절로 크기를 비교할만한 가위를 옆에두고 사진을 찍게 되더라고요.
한가지 아쉬웠던건 분명 모 회원님의 사진에서 새우를 보았는데 새우가 없었어요 ㅠ.ㅠ
그럼에도 오징어가 다양한 형태로 듬뿍 들어가있고, 동네 중국집보다 돼지고기 크기가 큰 게 만족스러웠어요.
맛도 좋았고, 반찬으로 나온 양배추 절임이 제 취향이었어요.
사실 동네 중국집에서 못 먹는 볶음짬뽕이 있어 먹고싶었지만.... 꾹 참고 본래의 목적인 쟁반짜장을 먹었어요. 혼자 간게 아쉽... 탕수육도 맛있다던데....ㅠㅠㅠㅠㅠ
추천인 20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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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 혼자서...아쉽아쉽 두 세개 시켜 나눠드셔야 제 맛인데요...! 그래도 잘 보내셨나 봅니다.
23:14
20.07.08.
소설가
날이 오늘따라 더워서 이동하며 지쳤는데 먹을때만큼은 신나서 먹었어요ㅎㅎ
23:20
20.07.08.
2등
헉ㅋㅋㅋㅋ양 엄청 많네요 혼자먹기 무리일 것 같아요🤣🤣🤣
23:14
20.07.08.
핑크팝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어도 먹어도 아직 있는.... 결국 저는 남겼어요 ㅠ.ㅠ
23:20
20.07.08.
낡낡
헉 저 양에 8천원이라니!! 엄청 저렴하네요ㅋㅋㅋㅋ 근처 갈일 있으면 들려봐야겠어요
23:34
20.07.08.
3등
어머나세상에나.....ㅠㅠ 대박이네요
23:20
20.07.08.
라니라니
헤헤 맛있었어요!
23:22
20.07.08.
안녕하세여7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38
20.07.08.
안녕하세여7
이게 1인이고 곱빼기는 1000원 추가 같아요~
00:14
20.07.09.
우와👏🏻👏🏻 양이 장난 아니네요!! 정말 맛있어보여요! 저는 그제 영등포 맛집 중 하나인 유명 중국집에서 쟁반 짜장 먹었는데도 또 먹고싶어지네요😋
23:40
20.07.08.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11
20.07.09.
청피망
맞아요 맞아♡ 인간실격님은 모르시는게 없으시네요👍🏻👍🏻
00:30
20.07.09.
에리얼
맛있는건 먹고나서도 또 먹고싶어지죠 ㅎㅎ
00:15
20.07.09.
23:54
20.07.08.
가보면 꼭인증하겠습니다ㅜㅋㅋㅋ
23:58
20.07.08.
Gudehfksleh68
싹 다 드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ㅎ
00:16
20.07.09.
쟁반짜장 사이로 오징어가 많이 보여요~!! 양이 많아서 먹고나서 한동안 배부를거같아요ㅎㅎㅎ
00:06
20.07.09.
연리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형태로 오징어가 들어있어 신기했어요ㅎㅎ
00:17
20.07.09.
다음에 새우를 발견하면 모 배우처럼 새우라고 외쳐보아요🤗
00:24
20.07.09.
셋져
슬퍼요... 이거 못 알아들어서 지금 슬퍼요 셋져님... ㅠ.ㅠ
00:32
20.07.09.
싹둑싹둑 나홀로 가위와 함께 쟁반짜장 한 입 하고 오셨나 봐요. 볶음짬뽕과 탕수육은 친구와 함께 가시면 클리어 예정입니다.
00:31
20.07.09.
deckle
면은 가위로 자르지 않는 것이라 배웠기에 자르지 않고 후루룩 하였습니다!
00:33
20.07.09.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34
20.07.09.
청피망
보통 주방 가위...? 크기 같아요. 맛있는데 다 못먹고 남긴 제 입장에선 절대 적은 양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00:44
20.07.09.
최근에 친구 만나러 광교 다녀왔는데!!!!! 담엔 친구랑 여길 가봐야겠어요!
00:44
20.07.09.
고슴도
오오오오오오 친구랑 가시면 좋겠네요. 쟁반짜장만 먹고왔는데 다른게 넘 먹어보고 싶었어요 ㅠ.ㅠ
00:45
20.07.09.
이게 1인이예요..? 양 진짜 많네요ㅋㅋㅋㅋ 맛있어보여요*-*
05:23
20.07.09.
오블리비아테
네~ 곱빼기 선택할 수 있는데 기본도 충분히 많아요ㅋㅋㅋ
12:21
20.07.09.
아침부터 이걸 보았군요 ㅠㅠ
09:22
20.07.09.
제임스카메라
그렇다면 오늘의 메뉴는 짜장으로?! ㅎㅎ
12:22
20.07.09.
세상에 시온성까지 와주시다니...!! 정말 영광입니다ㅠㅜㅠㅜ
저는 바이러스 사태 이후 동선이 많이 달라져서, 시온성 쪽으로는 못 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멀리서 와주시다니, 진심 영광이라는 말 외엔 드릴 수가 없어요;ㅁ;
항상 곱배기로만 먹다가, 보통(!!!) 사이즈 사진을 보니까 신기하기도 해요, 이러니 어무니께서 저를 향해
"여긴 보통도 양이 엄청 많은데 혼자서 곱배기를 다 먹는 너어어어언......" 하셨군요;;
20:34
20.07.09.
알아맥개봉기원
광아맥 생기기 전부터 끄적게에 올려주신 글보고 저기 광교갈때 가야지 했었거든요.
스테이크도 먹고싶었는데 그건 옆옆동네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쟁반짜장으로ㅎㅎ
어제 왔다갔다 이동이 너무 힘들었는데, 쟁반짜장이 큰 힘이었어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보통을 먹다 남겼는데 현님 항상 곱빼기 드신다는게 생각이났어요.
보통도 많은데 곱빼기를 클리어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_+!!!!
스테이크도 먹고싶었는데 그건 옆옆동네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쟁반짜장으로ㅎㅎ
어제 왔다갔다 이동이 너무 힘들었는데, 쟁반짜장이 큰 힘이었어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보통을 먹다 남겼는데 현님 항상 곱빼기 드신다는게 생각이났어요.
보통도 많은데 곱빼기를 클리어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_+!!!!
21:14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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