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나, aoa도...
seungil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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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저도 줏대없이, 마치 여론인 척 하는 인터넷 댓글들에 휩쓸려 다니는 사람 중에 하나이지만,
뭐 누구 나쁜 x라고 욕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둘 다 좋아했던 팀인데 안타깝네요.
볼빨간 사춘기는 우선 최근 방송, 온앤오프나 라디오스타에서 했던 얘기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물론 모두 거짓은 아니었겠죠, 진심인 마음도 조금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격이 아니라고 했던 노래가사들, 이미 써놨었다던 노래가사들도 사실은 저격의 마음으로 불렀다고 보인다면, 제가 너무 간 걸까요...
어쨌든 불화설이 설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aoa는 티아라의 경우와는 다른 경우였던 것 같네요. 중립을 지키고 말고 할 필요없이, 한 사람이 피해를 봤던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은 양쪽 모두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스타가 되고 싶어서? 그래서 더 많은 수익을 갖고 싶어서? 그래서 한 사람을 찍어누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당했던 민아씨도 마음이 너무 여리보이는데, 나쁜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잘 살길 바랍니다.
당분간은 이 두 팀의 기사가 그래도 계속 나오겠네요... 당사자분들은 댓글들 더 안 보시길 바라며...
당사자들도 그걸 원하진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