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더운 건가요;;
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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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태양 아래 보니 먼지가... ㅜㅜ 간밤의 대청소는 뭐였는지 해탈... 헐떡대며 다시 청소기 돌리고 쓰러져서 고민 중입니다.
옥상공사 소음이 심해져서 나가려고 하면 조용해지고 누우면 또 쿵쿵대길 반복이네요.
쪄 죽을 거 같아 집 밖으로 못 나가겠어요.
저는 이런 후미지고 가파른 곳에 현대식 이동 수단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게 신비한 느낌이라 좋아해요. 등산은 싫어하지만 낯선 곳의 높은 곳은 좋아합니다. 왠지 숨겨진 곳을 혼자 발견하는 듯이 두근대는 기분이예요.
추천인 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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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안녕하세여7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44
20.06.06.
안녕하세여7
그쵸. 뭔가 신기하고 상상력을 북돋아요^^
13:48
20.06.06.
2등
이걸보면 왜 부산에서 봤던 에스컬레이터가 떠오르는건지. 저희동네도 바람불지만 더워요.
13:49
20.06.06.
쥬쥬짱
홍콩의 명물과 비슷한가요? 저두 오늘 외출은 일단 보류하고, 한여름 전용 침구들 세탁 들어갑니당...
13:51
20.06.06.
갑경이
부산에도 저런식으로 에스컬레이터가 되어있었어요. 용두산 전망대던가 저번엔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14:09
20.06.06.
3등
에스컬레이터 생겨서 더운날 오르내리기 편하겠어요!! 밖에 마스크끼고 걷는데 너무 덥더라구요ㅠㅠ 그늘 아래만 시원해요ㅎㅎ
14:01
20.06.06.
연리
흡;; 고생하셨네요. 사진은 신촌 아트레온 옆의 오르막길 올라가서 생긴 에스컬레이터에요. 3천원 꼬숑 돈까스 오가는 길이 편해졌어요♡
18:53
20.06.06.
저도 매일 방먼지 청소해주는데 먼지가 매번 잔뜩 나오더라구요 ㅜ
21:00
20.06.06.
한량요원
창 밖에서도 꽤 들어온대요. 환기는 그래도 해야쥬ㅜ
01:19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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