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공사로 동네 배회 중ㅜㅜ
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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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 기와가 낡아서 수리한다기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오전 8시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깨서 뜯고 철거하네요;;;
제주도나 부산에 일할 노트북 들고 며칠 가려고 해도 코로나로 무리고...
오늘만 시끄럽다는 인부 아저씨의 거짓말이 3일째... 아오...
염증으로 안과 가서 눈꺼풀 뒤집어서 째고 쉬는 중이라 영화도 못 보고ㅜㅜ 시야가 뿌연 터라 동네방네 돌며 집 근처 커피숍에서 버티다 배터리 나가면 집에 돌아왔다 충전해 다시 나가고 반복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윗집 애기엄마랑 아침부터 쾡한 얼굴로 커피숍 갔다 점심 때 돌아와서 아직도 공사 중이기에ㅜㅜ 다시 나와 합정까지 걸어갔다가 쪄 죽을 거 같아서 내일은 신촌으로 그냥 영화 풀로 예매했습니다.
일요일은 공사 쉬겠죠? 제발...
월ㅡ화요일 모두 시사회 붙어 다행입니다.
다크님ㅜㅜ 시사회 당첨으로 이 한몸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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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렇게 망원시장을 배회하다가 확찐자 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20:27
20.06.05.
WinnieThePooh
우리 예쁜 말만 하기로 해요... 부들부들.
20:45
20.06.05.
2등
해가 졌네요. 빡쳐서 돌아와 환기시키고 분노의 대청소 중입니다. 아오 창틀에 먼지가...ㅜㅜ
20:47
20.06.05.
3등
망원시장 어딘가 아련하지만 순댓국 무쟈게 맛있는집 있었는데 말이죠. 첩첩,,,
13:47
20.06.06.
노양
상암순대국이요!
13:48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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