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는 시간 을지로 나들이
꿈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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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해가 지는 시간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이 떠나간 을지로를 담아보고 싶어서 나섰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까페와 술집을 제외하고는
문을 닫은 작은 가게들이 가득한 골목사이로 저물어 가는 노을이 물들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찾아가도 그 치열한 삶의 흔적들이 저를 경건하게 하는 을지로
그 뒷골목의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자동촛점을 버리고 수동으로 일부러 촛점을 흐리게 한 사진들을 많이 시도해봤는데~ 앞으로 종종 이렇게 찍을 것 같습니다
추천인 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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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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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16
20.06.01.
쥬쥬짱
먹사......먹사....ㅠ.ㅠ
20:19
20.06.01.
꿈극장
맛난 거 드셨길 바랍니당.ㅋ
22:07
20.06.01.
쥬쥬짱
이제 퇴근해요 ㅠ.ㅠ
22:29
20.06.01.
꿈극장
고생하셨어요~:)
22:29
20.06.01.
2등
느낌 굳! 사진 짱!! 좋습니다.
20:25
20.06.01.
소설가
와우~~ 감사합니다!! 소설가님이 사진 기다린다고 해서 얼른 찍고 왔습니다 ㅠ.ㅠ
20:47
20.06.01.
3등
흑백사진의 매력이 한껏 나타납니다 :) 좋은 사진 잘 감상했어요~
20:31
20.06.01.
쏠라씨
흑백이 주는 묘한 매력이 있죠~ ^^ 감사합니다
20:47
20.06.01.
눈으로 보는 풍경과 사진이 사뭇 다를거같아요. 초점을 살짝 흐리게 찍으신 골목 사진은 마치 꿈속을 걷는거같아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
00:55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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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찌그러져서 먹음직스러운 먹방이나 열심히 찍어야겠으오.)